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23 / '삼손' -'모세'를 소환하다! (사사기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23

/ '삼손' -'모세'를 소환하다!

(사사기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의 여정중에 

지나가던 우물가에서 어려움을 겪는 

십보라를 도와주게되고...

 

 

 

이일로 계기로 만나 초대되고 

정착하게 된 곳에서 장인

'이드로'를 만남으로

그곳에 정착하여

 

 

 

그의 지난 날의 화려했던 

신분을 감춘채로 

 

 

 

어느새 자신의 백성을 

구출해 내겠다던 의협심은 

어디로 다 사라져 버리고 

 

 

 

'십보라'와 한 가정을 이루고

평범하게 양을 치며 한낱

양치기로 살아가게 된 

'모세'의 삶을 보라!

 

 

 

그는 비록 양치기의 신분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낯을 구하며 

 

 

 

언젠가 자신에게 임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산다. 

 

 

 

그러므로 그는 

하루아침에 대우받고

살던 왕자의 신분에서

 

 

 

 양치기 목동으로

전락된 삶을 살아가면서도

불평하거나 원망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잠잠히 기다린다. 

 

 

 

성장기에 친모에게

양육되어지면서 

 

 

 

백성을 구원시키려는 첫시도가 

자신의 혈기와 능력으로

 힘을 사용할 때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 그는

 

 

 

세월이 흐르며 변화된

신분의 목동 양치기로서 

 

 

 

 오랜 기간을 혹독하고

 외로운 광야 훈련에서

인내하는 가운데 

 

 

 

이제 믿음이 성장되며

 성숙한 모습으로

 

 

 

어느덧 마침내

 마치 한편의 '큰 바위 얼굴'

의 이야기 처럼!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는 ‘온유한 자’로

 

 

 

'온유가 지면에 승할 자'로서 

하나님이 그를 인정하시기 까지 

다듬어져 있게 된 것이다. 

(민 12 : 1-16)

 

 

 

 

- 계속 -

 

 

 

 

2021/06/10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