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20 / '삼손'-사사기 시대적 배경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20

/ '삼손' -사사기 시대적 배경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한편, 

마지막 사사인 

- '삼손'을 보면서 

 

 

 

인간의 계속적인 실패와

하나님의 끝없는 자비하심과

은혜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의 신앙 생활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도 된다. 

 

 

 

사사기의 기록 자는

‘사무엘’이고

 

 

 

그 기록 연대가 약 기원전

1,400년에서 삼손이 죽던

1,051년 사이에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사기는

이스라엘 왕국이 세워진

직후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성경에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 ...라고 

 

 

 

(삿 17 : 6, 18 : 1, 

19 : 1, 22-25:)

기록 되었기 때문이다.

 

 

 

사사기는 사울왕 시대, 

혹은 다윗 왕의 초기 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그러려면 우리는 

먼저 그 스토리의 배경을 

알아내기 위해 과거 시절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민의 관계가 

어떻게 성립 되었는가를 

잠시 알아 보기로 하자!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이미 알고 있듯이 

 

 

 

하나님의 신정 정치일 때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선택디어진 선민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선조 조상들이

오직 유일신인 '하나님'만

존재하는 것을 강조했으나 

 

 

 

후대에 오며 불신앙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징벌로 인해 

 지난날 애굽에서 포로로서 

노예의 삶을 살았다.

 

 

 

 

- 계속 -

 

 

 

 

2021/06/10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