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19 / '삼손'의 시대적 배경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19

/ 구별된 '나실인' 

-'삼손'의 시대적 배경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성경을 보면

여호수아가 통솔하던

시기를 일단락 맺고

 

 

 

가나안에 이미 정착해서

살았던 백성들이 이방족과

함께 살면서 부터는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경종치 않고 순종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사기 1-2장은

실패의 연속을 보여 준다.

 

 

 

그 이유를 소급해 보면

이스라엘의 실패와

그 원인은 불순종에 있다.

 

 

 

그들은 약속의 땅 중

아직도 정복을 해야

할 곳이 많았음에도

 

 

 

가나안 사람들을

무찌르고 쫒아내는 일에

실패를 했다는 데 있다.

 

 

 

심지어 그들은 ‘삼손’에

이르기 전까지 무려 6번이나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이방인과 동맹을 맞으며

타협을 했다.

 

 

 

“모든 사람이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여”

(삿 17 : 6, 21 : 25) 

악한 길로 빠졌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돌이키시려고

때론 이방 원수들의 손에

이스라엘을 붙이셨다.

 

 

 

하나님은

인애하신 하나님이라!

 

 

 

그때에 그들이 고통중에

부르짖고 회개하여 돌이키면

사사들을 세우셔서

그들을 구원하셨다.

 

 

 

이렇게 불순종에서

하나님을 벗어났다가

 

 

 

그들이 압박을 받고

회게하며 돌아키고

구출받는 과정을

 

 

 

사사기 기간동안

무려 7번이나 반복하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우리도 우리 자신의

자화상을 발견하게 된다.

 

 

 

 

- 계속 -

 

 

 

 

2021/06/23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