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구한 -솔로몬(Solomon)1 [왕상 3 : 9] / 폴의성경인물2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지혜를 구한

솔로몬(Solomon)1

[왕상 3 : 9]

  / 폴의성경인물25

 

 

/ By Paul

 

 

 

 

솔로몬은 다윗 왕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그 이름은 

히브리어로 '샬롬'이란 

어근에서 따온 '쉐로모'

라는 '평강'이란 의미를 

지닌 이름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가 사랑한 여인에게서

난 솔로몬도 사랑 하셨으며

 

 

 

 

그의 이름을 '여디디아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부르시고

 

 

 

 

그의 나라와 그의 시대가

태평할 것을 미리 

예언 하셨습니다.

 

 

 

 

그는 부친의 말을 따라

(왕상2 : 2-3) 여호와를 

사랑하였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따라 행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세번을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첫째, 천번의 번제를 

 드렸을 때 (왕상3 : 5),

 

 

 

 

둘째, 성전과 왕궁을

완공하였을 때 (왕상9 : 2)

 

 

 

 

셋째, 나이가 들어 다른 

 신을 좇았을 때 (왕상11 : 11)

였습니다. 

 

 

 

 

두번은 기쁨의 계시였으나, 

마지막은 진노의 계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솔로몬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큰 축복을 받았을 때

 

 

 

 

얼마나 조심하여야 

되는지를 깊이 배워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를

복된 사람으로, 또한 버림 받는 

사람으로 만들었는지를 

잠시 알아 보겠습니다.     

 

 

 

 

1. 솔로몬은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다윗 왕은 8명의 왕비들과 

다수의 처첩으로 부터 

20명이 넘는 아들들을

두었는데, 

 

 

 

 

솔로몬은 이들 중

10번 째로 태어난 

아들 이었으며 

 

 

 

 

어머니 밧세바가 낳은 

네 아들 중에서도

막내로 태어 났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솔로몬을 왕위에 

세우도록 계시 하셨음으로

(대상22 : 9)

 

 

 

 

다른 형들이 왕 위에 오르려고

여러번 시도 하였으나, 다읫은 

솔로몬에게 왕위 계승을

이어준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왕 위에

오른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알고...

 

 

 

 

기브온 산에 가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로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에 기뻐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 : 5)

하셨습니다.

 

 

 

 

이때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내려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의 이와같은 태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을 세워 왕을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 하였기 때문입니다.

 

 

 

 

2) 자기 자신을 작은 아이로

낮추워 부른 겸손함 때문입니다.

 

 

 

 

3) 자기 자신을 위한 것보다 

하나님의 맡기신 일을

(백성을 다스림) 더욱 소중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2009/04/24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