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성령과 기도2 [롬 8 : 26-27] / 폴의성경특강31
    폴성경특강 2021. 6. 7. 10:27

                                                                    

     

     

    성령과 기도2

    [롬 8 : 26-27]

    / 폴의성경특강31

     

     

     

    / By Paul

     

     

     

     

    2. 이와 같은 자세로 기도할 때 

    성령님은 두가지 면에서

    간섭을 하시게 됩니다.

     

     

     

     

    (1) 기도의 실감이라는 

    영역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스스로 깨어 있는 마음 

    속에 기도가 되지 않는

     영역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회개의 영역이고, 

    또 하나는 체감의 

     영역입니다.

     

     

     

    회개가 깊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이성이 강하여

    지성에 의한 회개만

    나오기 때문이며 

     

     

     

    이때에는 행위에 대한 

    죄만 대부분 기억했던 것이 

    회개로 나나타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영혼에 

    감동을 주시면 행위 죄보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 멋대로 산 

    교만 죄가 더 크게 깨우

    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죄가 

    고백될 때 통회 자복이

    나오게 되며 

     

     

     

    그때가 지나야

    용서함의 확신이

    오게 됩니다.

     

     

     

     

     또한 기도의 간절함이 

    실리지 않는 이유는

    경험이 없음으로 실감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의 기도에는 

    진정한 감사가 드려

     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우리를 때때로 경험의 

    영역으로 몰아

     넣으십니다. 

     

     

     

     

    예를들면 질병, 사고, 

    배신, 파산, 고난...등 

     

     

     

     

    이 과정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왜 그분께 간절히 기도를 

    해야하는 지를 알게 

    해 주는 도구들입니다. 

     

     

     

    경험을 하고 나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기도의 체감도가 높아

    지게 됩니다.

     

     

     

     

    관계에서 서로

    중요한 것은 공감입니다. 

    공감이 없이는 깊이도, 

    친밀도 이루워지기

    어렵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나님과 깊은 공감을

    갖게 하여 주시며, 

     

     

     

     

    그 교류가 바로 

    성령안에서의 기도로 

    나타나게 하십니다. 

     

     

     

     

    (2)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기도의 표현의 영역에서

    도와주십니다.

     

    즉, 기도할 때는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과

    하나님께서 듣기를 

    원하시는 내용은 맞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예 : 한나)

     

     

     

    한나는, 

    무자함의 서러움을 

    기도하다 너무 지쳐서

    중얼거림으로 

     

     

     

    엘리 제사장은

    그녀가 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토록 원통함이

    기도를 드렸어도 

    응답을 받지 못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아이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않겠나이다.'

     

     

     

     

    그래서 바울은

     '롬 8 : 27' 

     

     

     

     

    '마음을 감찰 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 이니라' ...

    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그분의 계획을 이루기 

    원하는 소원의 기도를 

      듣기를 기다리십니다.

     

     

     

     

     그것이 나에게 맡기시는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사명적인 삶 보다는, 

    생활적인 삶에서만 

    그치려는 신앙 생활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깨달음과

    계시로 우리들을 

     사명적으로 탄생 

    하도록 도우시고 

     

     

     

     

    그 일을 위하여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 지를 알려 주십니다.

     

     

     

    (예: 사도 바울)

     

     

     

     

    ' 가시 채를 뒷발질

    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행 26 : 14)

     

     

     

    - 계속 -

     

     

     

     

     

    2009/05/29

     

     

     

    /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