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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과 기도3 [롬 8 : 26-27] / 폴의성경특강31
    폴성경특강 2021. 6. 7. 10:29

                                                                    

     

     

    성령과 기도3

    [롬 8 : 26-27]

    / 폴의성경특강31

     

     

     

    / By Paul

     

     

     

     

    3. 기도 생활을 통한

    성령님의 역사하심

     

     

     

     

    성령님의 기도의 내적 사역이

    친밀 관계의 사역이라면,

     

     

     

     

    기도의 외적 사역은 

    동역 관계의 사역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어 주신 것은

     

     

     

    이 땅에 주님의 사역을

    완성시키기 위함 이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는

    목표나 목적만을 계시 하시고

    과정, 시기, 순서 등은 세부 적으로 

    말씀 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이길은 철저히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만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성령님은

    세가지 면에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1)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우리를 인도 하십니다.

     

     

     

     

    주님의 사역은 거의

    인간의 판단과 파악과는

      거리가 멀 때가 많습니다.

     

     

     

     

    마치 바울을 로마로

    후송하는 알렉산드리아호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고

    행하다가 '유라굴로 태풍'을

    만나 고생하듯이...

     

     

     

     

    사역도 항해와 같아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는 성령님의 등대 빛을

    발견하게 해 줍니다.

     

     

     

     

    (2) 영적 상황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사역자 일 수록 마귀의

    공격 대상이 되기 때문에

    유혹, 부정, 욕망, 등에 

    쉽게 빠지기 쉽습니다.

     

     

     

     

    대개 꿈을 통하여

    대적의 정체나 현재와 미래의 

    영적위기 상황을 계시하심으로

    대처하게 해 주십니다.

     

     

     

     

    영 분별에 대한 은사를 

    베풀어 주심은 영적 전투의

    기도를 많이 올릴 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3)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도움을 주십니다.

     

     

     

     

    말씀과 사역에 능력이

    실리느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성령님의 개입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실 때와,

    12제자들과 사도 바울이 

    성경 말씀을 전하였을 때와,

     

     

     

     

    오늘날 교회에서 같은 말씀을

    전할 때와 말씀은 같아도

    역사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마치 도끼날이 빠진 자루만 

    휘두르는 격이 되었습니다.

     

     

     

     

    물 속에 있는 도끼날을 찾아

    말씀인 도끼 자루에 끼고,

    휘둘러야 심령이 쪼개지고

    어두움의 세력이 쫓겨 갈텐데,

     

     

     

     

    성령의 도끼 날이 

    어디에 빠져 있는지

    도무지 찾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엘리사는 나무 가지를 던졌고,

    도끼날은 물 속에서 떠올랐으며 

    도끼 임자는 도끼날을 찾아 자루에

     끼워 나무를 베었습니다. 

     

     

     

     

    도끼를 떠오르게 한 나무,

    즉 오늘날 세상에 던져진

    십자가는 유일한 성령님의

    처소를 불러 올리는 길입니다. 

     

     

     

     

    십자가만 붙들고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 놓을 때 

    성령의 도끼는 우리에게로

    나타날 것입니다. 

     

     

     

     

    십자가의 기도는 증인이

     되기 위한 기도입니다.

     

     

     

     

    성령님이 이 기도를 받으시면

    권능으로 임하실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가장 중요한

    두 단어 -'권능'과 '증인'은 

     

     

     

    바로 성령과 십자가 기도로

    대변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성령 안에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09/05/2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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