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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과 기도1 [롬 8 : 26-27] / 폴의성경특강31
    폴성경특강 2021. 6. 7. 10:16

                                                                    

      

     

     

    성령과 기도1
    [롬 8 : 26-27]

    /  폴의성경특강31

     

    / By Paul

     

     

     

     

    하나님은 우리가 

    거듭 태어날 때 

    기뻐하시지만, 

     

     

     

    정작

    예뻐 하시는 때는 

    자녀된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며

    아버지께 기도할

    때 입니다.

     

     

     

     

    자녀된 우리들이 

    기도의 응답을 받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고 

    감사드리는

     

     

     

     

    살아 있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도를 올바르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을 두가지 

    통로를 사용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1) 예수님을 통하여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어느날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기도와

    주님의 기도가 응답면에서 

    너무나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기도하는 방법과 내용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주기도문'입니다. 

     

     

     

    즉, 하나님과 나에 대한

    관계를 깨닫고, 영광과 

    존귀를 올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워지기를 소원하고 

     

     

     

     

    나의 필요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회개하며 대적의 세력으로 

    부터 지켜 주시며 

     

     

     

    승리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서로 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2) 성령님을 통하여

    기도하는 자세에 대하여

    알려주십니다.

     

     

     

    기도의 방법과 내용을 

    주기도문을 본 받아 할지라도

    대부분 실제로 기도 행활에선 

    응답을 체험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 문제를 사도 바울은 

     

     

     

    엡 6 : 18에서 

     

     

     

    "모든 기도와 간구로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에는 

    성령 안에서의 기도와

    육체 안에서의 기도가 

    있음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약 4 : 3)

    라고 하였습니다.

     

     

     

     

    육체와 정욕은 자아가 

    주인으로 있을 때 

    강하게 욕구로 나타

    나게 됩니다.

     

     

     

    그럴때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 보다는 

    내 뜻의 주장과 요구가 

    기준이 되며 

     

     

     

    응답은 더욱 큰 욕구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예: 1)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그러나 거듭나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어 

    드려지는 기도는 

     

     

     

    욕심을 실은 기도보다는 

    마음을 실은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나의 사역에서 주님의 

    사역으로, 앞선 사역에서

    인도를 받는 사역으로

    기도의 내용이 변해

    지게 됩니다.

     

     

     

     

    성령 안에서의 기도가 

    거듭난 마음에서의 

    기도라면, 

     

     

     

    성령이 주관하시는 삶은 

    깨어있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깨우는 영이요, 육신은

    잠을 자게 만드는 

    무거운 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들은 제자들을 보시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신 것은 

     

     

     

     

    아직은 

    성령 주도형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육신 주도형 삶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성령님이 내주하신 삶에는 

    유혹과 시험에 빠지지 않으며, 

    가장 중요한 순간인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 

     

     

     

    제일 먼저 주님을 뵈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는 것은

     영적으로 상황을 잘 파악한 

    경우 드려지는 기도가 됩니다.

     

     

     

    - 계속 -

     

     

     

     

     

    2009/05/2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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