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9 / 언약을 성취하신 하나님!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9

/ 언약을 성취하신 하나님!  

 

 

 

/ By Priscilla

 

 

 

 

"새로운 습관이 별반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한다면 단연코 

 

 

 

그런 삶에서

 빨리 돌이키는 것이

 가장 현명할터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

 

 

 

사실 그녀는 이미 

나이가 들어 생리적으로

경도가 끊겼음으로

 

 

 

스스로 고령의 나이로

아이를 결코 생산할

수 없다고 여겼다. 

 

 

 

때문에 그녀는 이 예언을

결코 믿을 수가 없었기에

결국 하나님의 악속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자신의 의지로 섣부른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결국 

그녀가 취한 선택으로

 마치 ’에덴 동산'에서 

 

사단의 꾀에 넘어가서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을 

꾀어 범죄하게 했던 

 ’하와’처럼...

 

 

 

 남편 ‘아브람’을 계속 

설득하여 자신의 계획을 

추진하고 비극을 초래한

 정본인이 되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아내의 말을 따랐던

아브람을 용서하시고

그를 축복하셨고

 

 

 

사라가 왜 그런 선택과

 행동을 했었는지 

마음을 헤아려 주신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으로 그녀의

태를 여셔서 결국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을

'약속의 씨'인 

 

 

 

독자 '이삭'을 생산케

해주시고 그녀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끝내 

웃음을 선사해 주셨다. 

 

 

 

그리고 종국적으로

그의 이름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

으로 바꾸어 ‘열국의 아비’요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창 17 : 1-8) 

 

 

 

 

 

- 계속 -

 

 

 

 

2012/03/1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