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절을 기리며27 / 율법을 완성시키려 오신 예수님! / Re 봄비 / 영원히 저물지 않는 만개의 시간으로!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27 

/ 율법을 완성시키려

오신 예수님!

/ Re 봄비

 

 

 / 영원히 저물지 않는

 만개의 시간으로! 

 

 

/ By Priscilla

 

 

 

드보라여!

한번 생각해보게나

 

 

 

 

우리가 하나님을 

몸과 마음과 영혼과

정성과 혼신을 다하여 

 

 

 

일순위로 경배하며 

섬기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네!

 

 

 

그러나 연약한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는 비록 

연약한 지체이지만 

 

 

 

그래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쉐마'를 근거로

말씀을 전달하신대로

 

 

 

내 곁에 있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한다는

 바로 그 점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쉽고도 

어려운 부분이라네

 

 

 

따라서 교회 안에서

만나는 성도를 위하여

 중보하고 권면하고

 

 

 

섬기는 것이 우리의 

지켜야할 예수님이

 분부하신 제 2계명

 이라고 본다네

 

 

 

예수님은 십계명을 축약하여

내용은 그대로 변질이 안되며 

우리로 쉽게 율법에 대하여

 

 

 

간편하게 이해되기 쉽게

해 주셨다는 그 점이

얼마나 놀라우신가!

 

 

 

율법을

지키기가 너무 어려워

그 모든 눌린 부담에서 

 

 

 

마음 가벼이 단번에 

해방될 수 있으니!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완성시키시려 이 땅에 

오셨다는 점을 잊지 말게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꺼이 분부하신 율법을 

준수하며 지킨다는 것이 

 

 

 

 

하나님의 택정한 자녀로서

더 이상 무엇이 장애가 되고

마음의 부담이 되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 계속 -

 

 

 

 

 

2021/05/2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