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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 / 친구야...오늘 나는 그대가 너무 그립다3 / 대학시절 그리운 교내 '운현 방송국' 친구들이여! / 추억의퍼즐2일반씨리즈 2021. 5. 17. 15:51
NZ / Memories of The Puzzle Pieces By Priscilla
반추!
/ 친구야...오늘 나는
그대가 너무 그립다3
/ 추억의퍼즐2
/ 대학시절 그리운교내 '운현 방송국'
친구들이여!
/ By Priscilla
어떤 친구는
'방송 기자'로...
어떤 친구는
의상 학과지만
아나운서로
그녀는 내가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미 현역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다른 친구들은 가정 학과
또는 약학과 전공이지만
방송 엔지니어로 각각
활동들을 했었다.
어떤 약학과 선배는
우리보다 일찍 학교를
졸업을 하고
당시 KBS 방송국에
피디가 되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왔다.
오늘 내가 그리워하는
그녀는 경영 학도였으나
이렇게 해서 만난 그니는
특기가 있어 글을 쓰는
프로듀서를 지망했었다.
또 한편 나는 '응용 미술'
(Applied Art)을 전공하는
학도로 각종 행사 M.C 및
아나운서 활동을 하면서
캠퍼스 내에서 점심
시간에는 '정오의 벤취'란
프로그램을 맡았었다.
서로의 사상의 폭과...
독특한 감성들!
그리고 개성 및
견해가 사뭇 달라도
우정을 돈독히 했었던
때를 추억한다.
동아리 모임처럼
그 시절 방속국을 아지트로
하루도 안빠지고 드나들며
많은
'에피소우드'를 창출하던
우리네의 모습들이
사무치게 그립다.
- 계속 -
2013/06/10(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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