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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교만 (언어의 혼잡) [창11:1-26] / 신앙컬럼67신앙컬럼글 2021. 5. 13. 09: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간의 교만 (언어의 혼잡)
[창11:1-26]
/ 신앙컬럼67
/ By Priscilla
인간들이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자 하자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온 땅에
흩어 버리셨습니다.
본래는 온 땅에 언어가
하나요, 구음이 하나
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고
영적 교만으로 감히
하나님 앞에 인간이
이름을 내고자
자청 했을 때...
오히려 그들은
언어의 혼잡과 더불어
온 지면에 흩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숩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하감 하셔서 인생의 하는
모든 일을 보실 때,
얼마나 가증 스럽고
보시기가 민망하시며
격분 하셨을까를
생각 해 봅니다.
오늘날 우리 자신의
행동도 교만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럽고 보시기에
민망하신적이 많으실지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인본적인 생각으로
하나님보다 자신을
드러내거나 의를 앞 세울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죄성을 지니고 있기에
아무리 감추려해도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거룩한 양,
행동 하려 했고
수치를 감추려 했고
애써 자신의 허물과
실수를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여쭈어
보기 전에 자신이
결정하는 일이 거의
대부분 이었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은 사뭇
모순된 행동을 일삼아
왔습니다.
질서를 지키지 않고
내 마음대로 남의 권리를
침범한 듯한 생각에
감정의 휩 싸임에 따라
움직였던 자신의 모습이
한 없이 부끄러워 낭패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수적으로
밀려오는 자기 연민이나
탄식과 회의와 격앙된
감정을 다스리기에
미흡함을 느낄 때,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게 됩니다.
이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시도 해야
할까요?
1) 하나님보다 앞서려는
감정을 절제하는 작업이
선호 되어져야 합니다.
2) 주인 의식을 철저하게
깨달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행동 해야
합니다.
3) 자신의 결정권을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합니다.
기도
주님 저는 자신에 대한
연민으로 애간장이 끓습니다.
더욱 회복 시키소서!
아멘
2010/02/1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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