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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56 / 갈채를 보내다! / 앤의후기담4(에피소오드) / 교사보고-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5. 10. 08:21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56
/ 갈채를 보내다!
/ 앤의후기담4
(에피소오드)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몇회 전에글을 맺으며 이미
표현을 했듯이...
여름 시즌에
하기 방학을 이용하여
공동체 모임을 갖고
희비애락을 나누면서
두 주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어촌
봉사를 순조롭게 마쳤다.
개성도 다르고
생활 습관도 다른
이들이 모여서 무리를
형성하여 이루고
일순간이라도
어떤 같은 공통의 접점을
갖고 목적을 향해 돌진
할 수 있었다는 것과
함께 수고와 섬김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
바로 이 같은 일들은
모든 이들의 연합되고
합심된 마음이 아니고서는
이루워 질 수 없었던바!
훈련 기간 동안 어디
집만큼 편한 곳이
있었겠는가?
불편해도 근력있게
잘도 인내하며 묵묵히
일정이 끝날 때까지
무탈하게 견뎌준
참여했던 모두에게
이 시간을 빌어 힘찬
'갈채'를 보내고 싶다.
- 계속 -
1976/08/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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