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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사역1...'에바다' 기도의 집 때 함께 했던 동역자들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다시 만나다! / 앤의 신앙일지시그널NZ 2023. 2. 26. 07:12
초창기 사역1... '에바다' 기도의 집 때 함께 했던 동역자들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다시 만나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오늘은 아침 일찍 예배를 마친 고로 그동안 못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에스더’ 전도사와 볼일을 보러 나갔다가 평상시 지나 치면서도 못들렸던 장소를 찾았다. 오늘 따라 날씨도 화창하고? 코발트빛 선명한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 다니며 여유롭게 유희를 즐기는 뭉게 구름을 보면서 나는 실로 오랫만에 오늘에야말로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평안을 맛보았다. 게다가 오늘은 폴이 그리던 그의 꿈이 현실적으로 기적같이 이뤄진 특별한 날이라! 나는 누구라할 것 없이 한 마음이 되어 게다가 마침 시간이 허락되었기에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 ‘폴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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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기도의 집' 때Intro...'에바다' 멤버들이여! / 오랫만에 극적으로 만난 피터 목사와 루디아 사모 부부와 나눈 틈새 이야기!시그널NZ 2023. 2. 25. 17:11
초창기 '기도의 집' 때Intro... '에바다' 멤버들이여! / 오랫만에 극적으로 만난 피터 목사와 루디아 사모 부부와 나눈 틈새 이야기! / By Priscilla 폴 목사님이 별세하기 한달전 부터… 뭔가 느낌이 있었던지? 다음과 같이 수차 당신 곁에 앉으라 하고 나를 설득 하셨지요! ”자~프리실라! 내가 당신이 알다 싶이 40대가 넘어 하나님의 소명... -그 부르심을 받았기에 오직 우리 모두 늦게 불러주신 일군들이라 그 고마움에 쉬지 않고, 앞만 보고 의심 없이 최선을 다해 지금 까지 오직 앞만 보고 뒤도 돌어보지 않고 경주를 해 온 것 같소! 복음에 남은 인생을 걸면서 당신과 함께 지금까지 올인하여 경주해 달려 오며 힘에 진하게 달려 왔구려! 이 모든 일은 그간 내 곁에서 묵묵히 우리 부부를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