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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 / 사상의냄비55
    앤의사상글 2021. 4. 5. 14:1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반성 

    / 사상의냄비55

     

     

     

     

     

    / By Priscilla

     

     

     

     

     

    M. 스캇 펙은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 중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때로 우리들은 

    부주의 해 질 수도 있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때로는 피곤해 하거나 거만할 수도 있고

     

     

     

     

     

     노력을 하지 않거나 최선을 

    다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매번 성공을 거둘 수도 없고 

    완벽 해 질 수도 없다. "고

     



     

    -'황 인철' 시인은 반성이란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서는 

       자주 세탁을 해야 한다.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거나 

    지금과 다른 날들을 위해서는 
     한 켠의 뭔가 불편한 마음을 

     떨쳐 버려야 가능하다. 
     

     

     

     

     

     

    자기 합리화로도 약간의 

    위안을 삼을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진실로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항상 새로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다시 더러워질 거라고, 

    이미 더럽혀졌다고 

     

     

     

     

     

     때로 찌든 옷을 계속 입고

    다닐 수는 없을뿐더러 
     그렇게 할 사람도  

        아마 없을 것이다. 

     

     

     

     

     

     가야 할 길을 잃어 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라고

     

     

     



    오늘 나의 신앙의 자리, 

     신앙의 현 주소는 어드메 인가?

     

     

     

     

     

    지금은 우리들의 

    신앙의 자리를 

    매김하고자 할 때요 

     

     

     

     

     

    혹여 그대의

    심 중에 조금이라도 

     

     

     

     

    당신이 간직하고 있는 
    믿음이 초심에서

    자칫 벗어난 듯 

    느껴진다면...

     

     

     

     

     

    지금이라도

     그대가 갖고 있는 

    잘못된 인식과 헝클어진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반성'의 시간을 통해서 

    다시금 바로 잡을

    때가 아닐까?

     

     

     

     

    지금은 믿음과 신앙의

    첫 단추가 잘 놓여 있는지

     다시 확인하여야 할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에ㅡ 

     

     

     

     

     

     

    2011/10/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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