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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의아트웍(Art-Work) 동기부여Intro / 아트프라자
    앤의겔러리 2021. 4. 4. 18:0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앤의아트웍(Art-Work)Intro

    (동기부여) 

    / 아트프라자

     

     

     / By Priscilla

     

     

     

    뉴질랜드에 오래 살면서도

    선교지에서 주님 사역을 하느라 

    도통 그림을 그릴 시간적인

    여유가 앖어 마음 한 켠이

    늘 허전 했었는데…요.

     

     

     

    그 당시 저는 삶 가운데서 

    뭔가 변화를 해야겠다는

    갈망이 컸었거든요! 

     

     

     

    2011년 어느 날...

    언어(영어)릂 공부하는 교실에서

    한 러시안 여인을 만나게 되고

     

     

     

     

    마침 학원 가까운 곳에서

    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점심시간에

    막간을 이용해서  같이

    가보지 않겠냐고 하는

    제안을 받았지요?

     

     

     

     

     그래서 그녀의 제안대로 이끌려

    간 것이 계기가 되어 그날 관람후

    아트 센터에 접수하고

    정식 회원이 되었어요!

     

     

     

     

    그러나 뾰죽한 수가 없이

    꿈을 키울 마음만 그저 컸을 뿐 

     

     

     

     

    쉽사리 마음을 먹은 대로

    환경은 허락되질 않고 

    한낱 꿈일뿐!

     

     

     

     

    삶 자체를 변화시키기가 

    불가능한듯 보였답니다!

     

     

     

     

    그리고 2년 전 제가 

    전람회를 보고 2011년애

    관심이 있어 등록을 해둔

     

     

     

     

    외국인 '뉴질랜드 서부

    지역 미술 협회'('WCCAC')

    단체에서 

     

     

     

     

    2013년 어느날---

    용케도 타이밍에 맞취서 

    제게 참여 협찬을 원하는

    제안이 들어 왔어요!

     

     

     

     

    그때 마음을 결정하고

    기쁜 마음으로 추상화

    공모전에 두 작품을 제출했고

    한달간 전시를 했다죠?

     

     

     

    38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룬 전시회여서

    뉴질랜드에서 작품 전시회에

    참여하는 저로선 

     

     

     

    제게 비췬 광경들이

    첫 발자욱 이어선지 

    다소 흥분도 되고요,  

     

     

     

     이상한 나라 -엘리스처럼

    이색적으로만 보여졌어요!

     

     

     

     오픈 전날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촐 하지만 

    알차고 운치 있었던 미팅을 통해

    눈 인사와 대화를 시도 했구요!

     

     

     

     

    작품 시상식도 거행되고요!

    한편, 시상식 후에 초대한 가족들과 

    째즈 연주를 라이브로 들으면서

     

     

     

     

    자원자나 주최측에서 

    준비한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먹으면서 소통들을 하며 즐거운

    만남의 시간들을 갖는다죠!

     

     

     

     

    오프닝하는 시간에 아티스트들이

    서로 만나 교류를 하는 소통의

    시간이기도 하고요!

     

     

     

    작품 전시가

    시작되면 서로 만나기가

    어려운 아티스트들에게는

     이를테면 황금 시간인 셈이죠!

     

     

     

     

    저는 제 생애 가운데

    졸업한지 수십년이 넘어서

    이제 다시금 달려 가던 길을

    멈추고 그간 무심했던 탓에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오랫동안 먼지에 싸여

    빛 바래고 퇴색된 붓과

    이이젤을 ... 새삼 꺼내어 

     

     

     

    붓 질을 하면서 준비를

    하는 기간 내내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죠?

     

     

     

     

    학부 때

    '응용 미술'(Applied

    Art)을 전공하고 나서

     

     

     

     

     졸업 후, 삶에 적용을

     하지 못한 채로 그 대신 

     

     

     

     

    "인생을 응용하며 살겠다."

    자세와 각오로 지났지만 

    이젠 저도 달란트를

    개발 하려구요! 

     

     

     

     

    이제 부터라도 열정을 갖고

    틈틈히 그림을 그려서 

     

     

     

    언젠가 때가 되면...

    제 자녀들과 한번 작품전을 열고

    전시하고 싶은 열망이 생겼어요! 

     

     

     

     

    아자! 열심을 내어서

    시작하려고 일단 마음을 정했지만 

    새로운 비젼의 하나로 이렇게

    출발한 저를 아낌 앖는 마음으로

    격려 지원 해 주실거죠? 

     

     

     

     

     

    2013/01/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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