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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눈부시던 날!앤의일반글 2021. 3. 16. 14: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햇살이 눈부시던 날!
/ By Priscilla
한나무님!
반갑네요.
님의 짧은 멘트,
함축미있는 멘트!
늘 그래도 언제나 제겐
긴 여운이 있거든요.
자주 왕래가 있으면 싶어요.
도전과 함께 뭔가 생각하게되는
동기가 되곤한다죠?!ㅡ훗!
한국은 계절에 이상이 없는지...
여긴 여전히 기후가 변덕스런
전형적인 겨울 날씨라죠.
그러나 저는
바로 이 때야 말로
봄이 서서히 제게
다가오고 있는
신호임을 점차
예감하고 있답니다.
오늘 마침 글을 올리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모든 것이 평화스럽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아주 간 만에
쾌청한 날이어서 좋군요!
창 밖으로 햇살이 환하게
비쳐 들어오는 것이...
님도 늘 강건하시길!
햇살이 눈부시던 날에!
ㅡ앤 샤아리
2007/08/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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