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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유가 지면에 승한 -모세(Moses)4 / 폴의성경인물14
    폴성경인물 2021. 3. 5. 15:4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온유가 지면에 승한 

      모세(Moses)4

    / 폴의성경인물14

     

     

    /By Paul

     

     

     

     

    모세는 

    분명 믿음의 사람이었기에 

    믿음으로 홍해도 가르고 

    -'마라'의 쓴물도 고치는... 등등 

    수 많은 기적을 믿음으로 

    산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베푸신 기적이 마치 

    자기가 베푼 것으로 그만 

    착각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런 

    영적인 교만으로 인하여 

    결국 모세는 소원하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명령에 따라 

    -'느보산'으로 가서 죽을 때까지 

    자신의 죄에 대하여 

      회개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드디어 깨닫게 된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집에 사환에

      불과한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죽은 목숨을 

    물에서 건지우시고,

    사막에서 목 말라 죽는 것을 

    지켜 주셨으며,

     

     

     

     

    바로 왕의 추격으로 죽을 것을 

    극적으로 구해 주시고,

    홍해를 가르고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집, 

    즉, 온 이스라엘 회중 가운데 

    쓰임 받았던 종에 불과한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이었습니다.

     

     

     

     

    그 회개는 하나님께 상달되어 

    비록 가나안은 못 들어 갔지만 

    하늘 나라로 들려 올라가 

    나중에 예수님 변화산 상에 

     

     

     

    엘리야와 모세가 나타나 

    주님을 영접한 사실로 

    증명이 된 것입니다.

     

    (모세 승천기: 외경)

     

     

     

     

    2) 신앙 안에서 충성으로

    (민 12 : 7)

     

     

     

     

    -'충성'은 헬라어로 

    -'피스토스'인데 

        믿음을 의미 합니다.

     

     

     

     

    즉, 하나님을 위한 충성은

    오직 믿음을 통하여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보이는 대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대상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를 향한 충성은 

    믿음을 전제로하고 믿음은 이미 

    충성을 함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충성된 자'라고 하신 것은 

     

     

     

     

    모세에게 말씀을 가장 많이 

    계시하여 주신데 대해 

    믿음으로 순종했기 때문이며

     (율법, 규례, 십계명)

     

     

     

     

    자신의 모습과 이름을 보이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를 통해 능력보다 

    은총이, 지식보다 계시가,

    처리보다 심판이, 노력보다 공급이, 

    고통보다 치료가 훨씬 큰 

    은혜임을 알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인생의 근본임을 깨닫고 

    산 사람 입니다.  

     

     

     

    바로 이 점이 그로 하여금 

      충성하게 만든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인생이 하나님에 의해서 

    주관 되어지며 

     

     

     

     

    그 은혜에 자신의 모든 삶을 맡기고 

    기쁨으로 사는 사람 입니다.

    모세는 신앙 생활에서 성공과 실패를 

      보여준 하나님의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나 느보산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회개와 순종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아 들림받은 

    일꾼이 된 것입니다.

     

     

     

     

    인간의 신분과 능력은 

    의지할 것이 못됩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허락하시는 것이며

     

     

     

     

    이 것을 본 받을 때 

    인간은 겸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세처럼 

    겸손과 충성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다같이 노력 하십시다. 

     

     

     

     

    - 글맺음 -

     

     

     

    2009/04/3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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