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온유가 지면에 승한 -모세(Moses)3 / 폴의성경인물14
    폴성경인물 2021. 3. 5. 15:3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온유가 지면에 승한 

       모세(Moses)3

    / 폴의성경인물14

     

    /By Paul

     

     

     

     

     

    3. 사명자로서의 40년은 

    모세에게 있어 사역의 

      최고의 시기 였습니다.

     

     

     

     

     

    세상에 육신으로 태어난 모세는 

    그곳으로부터 욕망을 지닌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자연 속에서

      영혼으로 태어난 모세는

     인생은 나그네의 길이며 

     

     

     

     

    인간은 하나님의 속성인 

    온유한 성품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자연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서 

      사명자로서의 탄생은 

     

     

     

     

    하나님의 집에 사환으로서의.

      충성된 종임을 깨닫고 사는

    순종의 일군으로서 살게 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히 3 : 5)

     

     

     

     

    이와 같이 

    우리 모두 그리스도 인들은 

    육과 혼과 영의 세번 태어나는 

    경험을 거치게 되며 

     

     

     

     

    영적인 탄생이 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사명을 깨닫고 살게 만드는 

    진정한 인생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모세의 일생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섭리는 결국 

    애굽의 왕자도 아니요,

    미디안 광야의 목자도 아니요, 

     

     

     

     

    오직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나올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삶이었습니다. 

     

     

     

     

    비록 그 결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 뜻을 깨달음으로 모세는 

     자신의 생명을 이 사역에 

    온전히 바칠 수 있었단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집에서 사환으로 

     

     

     

     

    우리는 흔히 

    모세가 그 만큼 애를 쓰고 

    노력을 했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안식과,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지, 

     

     

     

     

    하나님께서 왜 -'느보 산'에 올라가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만을 

    바라보고 거기에서 죽게 

    만드셨을까? 

     

     

     

     

    어쩌면 하나님이 야속 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로서 해야할 일과 

    하면 결코 안되는 일이 있음을 

    모세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모세가 

    불손하게 행동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1) 십계명 돌판을 금송아지 

    우상숭배 시에 던져 

    깨뜨린 것입니다. 

     

    (출 32 : 9)

     

     

     

     

    ㅡ'다시 돌로 다듬어서

    가지고 오너라' 명하신 하나님 

     

     

     

     

    (2) 구스 여인을 취하여

    아내로 삼은 것입니다.

     

    (민 12 : 1)

     

     

     

     

    ㅡ이 때에도 '불평한 누이 미리암을 

    문둥병'으로 징계하신 하나님

     

     

     

     

    (3) '가데스 바니아'에서 반석을 

    지팡이로 두번 친 것을 

    지목하셨습니다.

    (민 20 : 10-11)

     

     

     

     

     

    ㅡ'나를 믿지 아니하고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 하였다'  

    질책하신 하나님

     

     

     

     

    (1)번과 (2)번은 하나님께서 

    묵인하셨지만 (3)번의 징계하심을 

    주목해야 합니다.

     

     

     

     

    즉 우리가 스스로 저지른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그 진상을 보시고 사하여 

      주실 수 있으시나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내 마음대로 영광을 가리우면 

      큰 죄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이와같이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로 대치한 것입니다. 

     

     

     

     

     

     

    - 계속 -

     

     

     

    2009/04/30  

     

     

    /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