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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천성적으로 갈망하는 자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10. 19. 21:11
Calling Priscilla
배움을 천성적으로
갈망하는 자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10/18(수)
나는 수요일에 진행하는
제자 신설반이 참 좋다.
왜냐면 그들이 아주 어려서부터
양가측 부모들이 다 주로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일삼는 분이셨기에,
배움을 갈망하는
모습이 천성적으로 자연스레
몸에 배워있는 이들!
만나기만 하면
자연스래 새로운 앎을 통해
새로 배우는 것이라면 솔직하게
눈빛을 빛내며 숨기지 않고
호기심을 드러내고,
또한 스폰지 처럼 이를
받아들이고 또한 배움을 주변에
나눠 주기를 마다 않는 부지런한
성품인데다가
평소에도 공부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고 그렇게 순박하게
행복해 하기 때문이다.
찬양을 두곡 부르다.
'Every Praise to our God'과
'태산을 넘어' 를 힘차게 부르다.
그리고 '무시케'의 기도로
수업을 시작하다.
오늘은 공과 대신에
"하나님의 예비된 삶을 누리는
자가 되자. (눅 5:4-7)" 라는
설교로 다시금 큰 은혜를 받다.
자신이 살던 본토를 떠나
갈바를 알지 못하고 믿음으로
발을 내딛어 미지의 땅을 향해
나아갔던 자!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를
이끄시는 땅에서
하나님의 섭리에 위해 훈련을
받은 뒤에 결국 세월이 흐르고
비로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던 '아브라함' 처럼
'무케시'는 자신의 고향 땅에서
뉴질랜드로 트렁크 두개를 달랑 들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홀홀 단신 왔단다.
그리고 숱한 체험을 통해
어려움을 믿음으로 꾿꾿이 딛고
결국 가족들을 다 이끌어
뉴질랜드에 와서 정착하며 신앙과
믿음의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고 했다.
그의 체험을 통해 그의 말을 잠자코
경청하던 그의 아내 '로지'나
'에스더' 그리고 나는
많은 도전을 받다.
그는 짧은 간증을 마치고
우리가 지난 번 수업 시간에
배었던 4가지 구호!
"예수님을 드 높이고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자!"
란 그 구호를...
다시금 제스쳐를 쓰면서
어찌나 신나서 말하던지?
ㅎㅎㅎ
‘에스더’도 자신에 대한 부분을
망름 문을 열고 나누며 은혜릃 끼치다.
또한 ‘로지’의 마지막 기도로
수업이 끝나고 나서 부부가
나투듯이 보드 판 앞에 다가가서
핸드폰에 각자 담고자 하던 모습이
내 눈에 아름답게 보여졌다.
재차 성령님의 이끄심이
감탄하며 기쁨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헤어진 날이 되었다.
아멘
- 글맺음 -
2023/10/18(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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