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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지닌1... 권위를 말한다! / 그리스도인의 권위 (Christian’s Authority) [딛 2:15]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10. 7. 22:5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예수님이 지닌1...
권위를 말한다!
/ 그리스도인의 권위
(Christian’s Authority)
[딛 2:15]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딛 2:15)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과 어떻게 다른가?
그것은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권위와 권세와 권능을
지니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권위란 무엇인가?
1. 예수님이 지닌 권위를 말한다.
하나님은
권위와 권세와 권능을
지니신 분이신데
권위는 하나님의
보좌에 의한 것이며,
권능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능력이며
권세는 만들어낸 창조물들에
대한 기득권을 말한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인간에게 위임 되어진
만물에 대한 권위와 권세와 권능은
모두 취소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 결과
세상은 부모와 자식간에도
늙은이와 젊은이 사이에도
권위가 모두 없어지고 힘센
사람만이 오직 득세하고
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무너진 권위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하여
불순종의 아담 대신
순종의 마지막 아담을
세우시고 그 안에서 권위를
회복할 수 있게 만드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권위를
위임 받기 위해서는 살아서는
도저히 받을 수가 없다.
권위를 무시한 대가인 죽음을
치르고 나서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예수님 안에서 죽고
다시 태어나야 권위를 회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아담에게 주어진
권위를 다시 회복한 사람이
된 것이다.
- 계속 -
2023/10/08
(주일 예배)
/ By Priscilla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딛 2:15)
2. 그리스도인의 권위는
하나님의 선택을 기반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권위를 지니는 것은
신분에 의해 주어지게 되지만,
권위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받음으로 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분이 주어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그 분의 뜻을 아는 정도에 따라
위임 권위도 결정된다.
하나님은 자신 뜻을 얼마나
알고 순종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위임 권위자로
세우시기 때문이다.
구약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산 사람은 '모세'이다.
그리고
신약에서 최고의 권위자는
열두 사도와 '바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명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즉,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삶을 살았고
사도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세상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모세와 사도들이 지녔던
권위를 허락하실 것이다.
그리고 모세와 사도들의
권위는 그들이 일으킨 기적과
이사에 의해 유지가 되었듯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도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에
우리들의
권위도 유지가 될 것이다.
- 계속 -
2023/10/08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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