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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목표물에 대한2... 집념이 강하다! /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The People Who Hope In The LORD [사 40:30-31]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10. 1. 15:3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독수리는 목표물에 대한2...
집념이 강하다!
/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The People Who Hope
In The LORD [사 40:30-3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 독수리는 목표물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
독수리는 시력이 5.0 이라
일단 그가 원하는 먹이를 발견하면
가장 빠르게 날아가서 정확하게
포획물을 잡아 챈다.
그러기 위해 독수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다른 새와 달리
특수 훈련을 받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날까지
당신의 선택한 자녀들이
선한 목적을 위하여 요동 없이
돌진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그 뜻을 성취하여 이루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장차 미래에
도래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지혜롭게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영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이 시대와 역사를 분별하며
살기에 힘쓰자.
1) 독수리는 높은 곳에
가시 둥지 집을 짓는다.
독수리는
해발 3,000m의 벼랑 끝이나
나무 꼭대기에 가시 둥지 집을 짓는다.
게다가 독수리는
가시둥지에 알을 낳는다.
알에서 부화되면서 부터
독수리 새끼들은 따가운 가시 때문에
둥지가 결코 편안하지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긴장되고 자연스럽게 서로
움직이면서 운동살을 쌓게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 역시 이 땅에서 수모를
당하며 온갖 어려움을 겪는다.
왜냐하면
즉 신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크리스챤이 비록 땅에
발을 붙이고 살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영원한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과 같다.
2) 독수리는 자기 새끼를
철저하게 훈련시킨다.
독립의 첫 단계는
날아오르는 훈련이다.
어느덧 성장이 되면
독수리 부모는 새끼들을 매정하게
둥지에서 쫒아낸다.
그러면 새끼가
본능적으로 날개짓을 한다.
땅에 떨어지려면 다시 낚아채어
더 높은 곳에서 반복적으로 덜어뜨린다.
이 반복 훈련을 통해 독수리는
새 중의 왕이 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용사가
될 수 있게 신앙 훈련받기를 원하신다.
고로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고난과 시련으로 연단할 인생
광야로 이끄신다.
그 결과 우리는 허락하신 훈련과
연단을 통해 영적으로 더욱
강건해진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낙심과 기쁨,
절망과 소망, 인내와 성취,성공과
실패...등의 많은 문제로 큰 변동이
있어도 결코 실망하지 말자.
왜냐면?
지금이 하나님께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려고
작정하신 시기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시련이 오거든
하나님 자녀로서 마땅히 치뤄지는
신앙의 훈련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실망치 말고 더욱 용기와 힘을 내자.
하나님은 자녀들을 훈련시키시되
위기에 처하면 마치 독수리 처럼
신속히 해를 받지 않도록 구출해
내시며 보호해 주신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 43:2]
- 계속 -
2023/10/01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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