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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부어 주신 능력에3...무관심으로 답했던 삼손! /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다! (God Has Already Given The Power To You) 2부 [빌 4:13]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2. 09:1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이 부어 주신 능력에3...
무관심으로 답했던 삼손!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다!
(God Has Already Given
The Power To You) 2부
[빌 4:13]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성경 속 인물 삼손이다.
[예화] 삼손
'삼손'은 볼품이라곤 없는
'머털이' 와는 반대로
허우대가 멀쩡하고 근사한
몸을 가진 몸짱이었다.
게다가 하나님이 택하신
'나실인'으로서의 특혜를
받은 자였다.
힘도 장사여서 감히
누가 당해내질 못했다.
허지만 그는 결정적인
부분에 미숙했다.
결국 그는 뒤 늦게 하나님이
주신 임무를 깨달았다 하지만,
두 눈을 뽑히고 착고에 묶인 채로
자신은 물론 적을 한번에 파멸
시키는 일을 수행하며
부끄러운 구원을
이룬 인물이 된다.
그가 하나님이 선택하신
'나실인' 이었으나 그가 실패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말할 수 있다.
1. 이방 나라의 여인을
취하지 말라고 한 것을 어겼다.
여인의 매력에 빠져 그만 능력을
적 앞에 스스로 노출 시켜버렸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의 선물이
머리카락에 있음을 감추지 못하고
간수하지 못해서 비극을 초래했다.
자신이 탐닉하는 부분에 대한
절제력이 부족했기에 이에
그를 패배시키려했던 적들은
그 약점의 부분을 통해 하나님의
강한 일꾼을 영락 없이 쓰러 뜨렸다.
2. 삼손은 영적인 부분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소홀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망한다고 했다.
성경에 보면 그가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
묵상도 없고 그져 힘을 자랑하고
다니는 모습만 보일뿐이다.
- 계속 -
2023/07/02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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