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을1...상대방 앞에 드러내지 말라? /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다! (God Has Already Given The Power To You) 2부 [빌 4:13] / 프리실라의 설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강점을1...

상대방 앞에 드러내지 말라?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다!

(God Has Already Given

The Power To You) 2부

 [빌 4:13]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지난 시간에 우리는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다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특히

'머털이'라는 인물을 통해

도전을 받았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면 안 될

요소들이 아직 남아있기에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능력을 사모한다.

 

 

세상 권세를 이길 려면 힘과

이에 따르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결같이 누구나

하나님께 큰 능력을 달라고

요청을 한다.

 

 

우리가 언급하고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 '머털이'와

 

 

또한 우리 역시 하나님의

능력을 한결같이 사모한다.

 

 

왜냐하면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힘을 겨루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히인드 스토리가 있다. 

 

 

[예화] '머털이'

 

 

'머털이'는 스승에게서 훈련을

받는 기간동안 화가날 때 마다 

 

 

머리 털을 곤두 세우는 일밖에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승은 그에게 말하길

"이미 네 머리털 안에

능력을 심어 놓았다."고 했다. 

 

 

그리고

 

 

무작정 시합에 출전시키며

스스로 알아서 힘을

겨루라고 한다.

 

 

그러나 다만 한가지 

"머리털을 상대방 앞에서

곤두 세우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렇지만 어떻게 능력이

임해 있는지를 전혀알 리가 없는

'머털이'는 고민한다.

 

 

그 이유는 시합에 임하면서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도 제대로

전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방 '거꾸리' 에 의해 순간

격분하게 되고 대처 방법은 모르니

 

 

그는 어쩔 수 없이 능력이

저장된 자신의 머리 털을 위로 새워

상대방에게 힘을 노출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 카락을 뽑아

주문을 해서 변신을 한다.

 

 

그러자 '머털이'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게 되는지를 알아버린 '거꾸리'는

 

 

근만 변신술을 써서 새의 모습으로

날아오르는 '머털이'에게 대응하여

 번개로 둔갑을 한다.

 

 

그리고 새로 변한 '머털이'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그 머리 카락을

홀랑 다 태워 버린다.

 

 

 

- 계속  -

 

 

2023/07/02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