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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상황 속에서도6...나는 여전히 꿈을 잃지 않으리라! / 글맺음 / 하나님의 비젼대로 성령님에 의해 열려지고 사역을 하는 교회 되길! / 꿈 꾸는 자가 오는 도다! / Here Comes That Dreamer! [창 37:..앤의설교글 2023. 6. 4. 12:5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6...
나는 여전히 꿈을 잃지
않으리라!
/ 하나님의 비젼대로5...
성령님에 의해 열려지고
사역을 하는 교회 되길!
꿈 꾸는 자가 오는 도다
/ Here Comes That
Dreamer! [창 37:19]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6/04
(성찬 주일 예배)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창 37:19]
그렇게 성령 목회를 하면서
세월이 쏜살같이 흐른 뒤에
세월이 흐른 지금 동족에서
이방인을 행한 사역으로
방향을 돌리길 원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어
그 섭리가 적용 되며 우리는
이유도 잘 모른 채 하루 아침에
하나님의 섭리로 교회가 파쇄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자 시련과 극심한 외로움과
사역적인 어려움이 찾아왔다.
그리고 직면한 것이 어느날 부터
성령님의 역사로 이방인들 특히
퍼시픽 아일랜드 사람들이 교회에
우연찮게 들어오게 된 것!
그리고 제발로 찾아온 그들을
도맡아 양육하며 부부가 제자
훈련을 시키고 세월이 흐르자
또 다시 7명의 이방인 들이
교회를 개척하며 그들이 자연스레
흩어져 나가서 사역을 하게 되는
상황을 목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다 빠져 나가다 보니
이곳은 정거장 처럼 텅빈 상태가 되어
어쩌면 날마다 새롭게 개척을 하듯
현 시점의 상황은 심히 열악하고
여렵다.
그 이유는
모두 민들레 홀씨 처럼 흩어져
날아간 그 곳에서 정착을 하다 보니
모선인 '에바다 교회'는 일군이
부족하고 교회가 바라는 회복과
부흥은 커녕?
아니 오히려 그들은 흥하고
반면에 교회는 형편이 갈 수록
일군의 결여로 힘들고 열세함을
크게 느낀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소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흩으시고
모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했기에
반면에 다시 한번 이 시점에서
꿈을 꾸길 원한다.
오늘 예화로 소개한 뇌암 환자나
나폴레옹이나 그리고 요셉이
그러했듯이,
나 역시 꿈과 비젼과 소망을
잃지 않기를 오늘도 여전히
성령님께 간구한다.
여러분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부터 같이 소망해 보자.
이 처소에 와서 간증을 듣게
하시는 이도 성령님이시다.
선교의 주체이신 성령님은
뉴질랜드에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여러분도 같이
동참하시길 원하신다.
이제 나는 끝으로 이미 오래전
1980년도에 주님이 꿈으로
확증시켜주신
개명된 이름으로
뉴질랜드에서 다시 힘껏
외쳐 본다.
"주님이 주신 우리의 가슴은
늘 사랑 이어야 하리!
이제 주님의 뜻으로 에바다,
새 생명을 얻으니
주님의 사랑과 뜻,
온 누리에 빛나리!
에바다여!
그대는 세상의 마음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을 헤아려
주님께 영광 돌려야 하리!
여기 주님의 뜻을 좇아
동행하는 에바다의 앞 날에
성령의 인도하심이 영원하리!
여기 주님의 뜻을 좇아 동행하는
에바다의 앞 날에 성령의
인도하심이 영원하리!
하나님의 비젼대로 성령님에
의해 열려지고 사역을 하는
교회 되길 오늘도 소망한다.
내 마음에 부어 주신
그 뜻꺼 꿈이 실현 될 때까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나는 여전히 꿈을 잃지
않으리라!"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6/04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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