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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신설반을1...유난히 방해하려는 사단의 공격을 받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4. 28. 14:43
Calling Priscilla
제자 신설반을1...
유난히 방해하려는
사단의 공격을 받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9(수)
지난 주부터...
저녁에 새로운 제자
초급 신설반이 생기게 되어
마음으론 무척 기대가
되는 시간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
그 두번째 날인 오늘
나는 설레며 기다렸건만
나의 예상과는 달리 사단의
공격을 받고 나 스스로
느낄 만큼!
또한 그 여파로 오늘
수업에서는 지장도 많았으며
지난 주에 시작하는 날 부터
방해가 어찌나 많았던가?
참예 하려던 멤버 중에
한명이 일터에서 손가락에
외상을 입고 병원에
가게 되었기에
그 결과 다행히 큰 일은
없었다고 했지만
두명이 부득불
불참을 하게 되었다.
‘에스더 전도사와 나와
‘르호보암과 메리’
부부만 출석을 했다.
그래서 갑자기 의도치 않게
예상과는 달리 수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미쳐 공부하는
준비가 안된 느낌?
또한 오늘은 왠지
뭔가 부산스러운 것이
이상하게 수업을 하며
집중이 쉽게 되질 않았다.
그래도 나는 성령께 간구하며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Blessed the name
of the Lord 와
Amazing grace 찬양을
먼저 부르고 메리가 기도하며
수업을 시작하다.
숙제였던 과제물들을
미쳐 못한 채로 바빴는지
한쪽으론 인성 테스트를
바삐 하며 끝내는 등…
한쪽으론 소화를 못 시켰는지?
‘게다가 로지’가 사정이 있어
불참하는 바람에
마치 풀먹은 솜 처럼
침잠된 영혼이 쇠잔하여
심령 안에 온갖
복합된 감정들과 무거운
마음에 지고 있는 짐들이
온통 버거움을 물씬
느끼게 된 날이 되었다.
그리하여 먼저 나는
찬양을 부르기를 시도했다.
르호보암이 첫 서두를 여는
기도를 올리고 수업을 시작하다.
그리하여 준비를 해 두었던
Never Again List 12개를
같이 외치며 돌아가며 읽고
입술로 선포하는 시간을 갖다.
- 계속 -
2023/04/19(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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