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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환점1...환경이 바뀐 곳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 / 온실 속에 모세, 광야 속에 모세 [출 3:2]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3. 26. 16: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생의 전환점1...
환경이 바뀐 곳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
온실 속에 모세,
광야 속에 모세
[출 3:2]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
(출 3:2)
인생에는 전환점이라는
시기가 있다.
다시 말하면 첫째,
환경이 바뀐 곳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 나면서 부터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는 때는 정해져 있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붙잡히게 된다.
그 때 부터가 나의 인생을
바르게 사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은
사명자로서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1. 하나님은 모세를 애굽에서
40년을 살게 하셨다.
애굽이 왜 모세에게는
온실이 될까?
그것은
왕궁이라는 보호막이 있고
왕자라는 지위가 있기 때문이다.
모세는 그 곳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하며 살 수 있었다.
심지어 그는 왕의 후계자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 하였다.
자기의 꿈과 소망을
다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세상에서의 삶을
모두 터득했다고 볼 수 있다.
세상의 가장 높은 자리가
왕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자리는 하나님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자리였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리였다.
그러므로 ,
그것을 이루려는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은 그를
광야로 이끌어 내신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나에게 주어진 가정과
일터와 학교가 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공급해주고 있다.
공부를 마치고, 직장에서
진급하게 되었고, 사업도
새로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
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환경을
바꾸시기를 원하신다.
나의
삶의 목적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되어야 함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매우 바쁘다.
왜냐하면 내 인생을 내가
개척해야 하기 때문이다.
계획, 추진, 진행, 점검, 수정,
보완, 결과를 일일이 내가
간섭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은 내가 내 일을
하는데 막힐 때마다
도와주는 분일 뿐이다.
그런데
그와 같은 삶을 통하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가
어렵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모세와같이 광야로
인도하여 내신다.
그러면
우리의 지금의 삶은
어떤까? 온실인가?
광야인가?
- 계속 -
2023/03/12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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