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인내하며6...너희의 관용을 모든이에게 보이라! / 글맺음 / 기쁨과 관용에 대하여! -참된 기쁨이란 무엇일까? [빌 4:4-5]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3. 7. 13:5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참고 인내하며6...
너희의 관용을 모든 이
에게 보이라!
기쁨과 관용에 대하여!
/ 참된 기쁨이란 무엇일까?
[빌 4:4-5]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3/07(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 4:4-5)
2) 관용을 모든이에게 보이라.
그러므로 참고 인내하라.
사사건건 시비를 따지는 것으로
살지말고
생각과 이해의 폭을 좀더 넓혀
덕있게 처신하라는 말씀이다.
즉 세상에는 옳고 그름이 있지만
일일히 틀렸다고 정죄하느니
관용을 베풀라는 것이다.
자녀들을 키우면서
잔소리하는 것은 한이 없다.
하루종일 잔소리와
매를 드는 것보다 언젠가
철들날이 오겠지 하면서
오래 참고 기다리는
자세가 더 효율적이다.
그러므로 관용은 깊고
차원 높게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모든
사람에게 대한 관용은 병행한다.
마치 왼발과 오른 발이
걸어가는 원리와 같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이 소멸된다.
기쁨의 열매는 관용이기에…
기쁨이 있는 곳에는 넓은
마음과 아량이 생겨난다.
따라서 마음 속에 염려와
근심이 있다면 남을 용서하거나
관용을 베풀 수가 없다
관용은 교리적인 믿음에 있어
타협하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자라온 환경에 따라
개성이 각각 다르고 문화적인 차이나
세대간의 차이와 사회 계층간의
차이도 있으나
이를 반목하거나 대립하고
서로 비판이나 비난… 등으로
세월을 허비하지 말라.
다만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용납해야한다.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보여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관용이다.
하나님은 나에 대해 관대하게
해 주셨는데 왜 나는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 수가 없을까?
(2) 하나님의 재림과 주님께서
심판하실 날이 가까워 왔음을 알기에
우리가 너무 작은 일을 가지고
신경을 박박 긁으며 살지말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주님께서 오시면 그리스도인들은
각자 행한 대로 상을 받고 살게 되니
덕을 잃지 말고 살라는 뜻이니
주안에서 기뻐하며 모든이에게
너그럽게 관용할 삶을 살도록 하라.
- 글맺음 -
2023/03/07(화)
/ By Priscilla
'특별설교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