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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을 알게 하라5...넓은 마음을 소유하라! / 기쁨과 관용에 대하여! -참된 기쁨이란 무엇일까? [빌 4:4-5]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3. 7. 13: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관용을 알게 하라5..
넓은 마음을 소유하라!
기쁨과 관용에 대하여!
/ 참된 기쁨이란 무엇일까?
[빌 4:4-5]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3/07(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 4:4-5)
2. 관용을 알게 하라.
(빌 4:5)
누구나 모든 사람에게
기쁨의 열매는 '관용'이다.
이 의미는
'너그럽게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토에피에이케스’는 손해나
역경을 당해도 쉽게 동요되거나
넘어지지 않고 평정을 유지하는
영적인 인내를 기르킨다.
한편,
자신의 당면한 권리를 포기하고
타인을 향해 어렵게 대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바울은 측정한 사람에게
이런 태도를 취할 것이 아니라
불신자들이나 자시를 핍박하는
자들까지 포함시켜 모든 이에게
관용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담시 이 단어를 다시 살펴 보면
번역상 인내, 양보하는, 점잖은,
분별있는, 참을성 있는,
관대한, 온화한,
온전한, 과하지
않음…등으로 표현 된다.
이것은 사소한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화를 내지 말라는
경고이다.
그러면...
‘관용을 알게 하라’라는
뜻은 무엇인가?
1) 넓은 마음을 소유하라.
이것은...
자기의 권리와 주장을 끝까지
고집 하지 말고 법을 넘어서
큰 마음으로 처리하라는 뜻이다.
법대로 싸울 수 있지만 참고
양보하며 법 이상으로 넓은
마음을 갖고 살라는 뜻이다.
교회에서 회의를 할 때도
법대로 해야한다고 주장을 하지만
세상에는 옳은 것보다 더 큰 것이
있다는 것을 알자.
이 말은 법이 최고의 행위
규범이 아니고 그 원리를
알아 법을 초월할 수 있으면
더 좋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은 자들은 '깍쟁이'란
소리를 들어서는 안된다.
물건을 살 때도 너무 깍지 말고
사람을 쓸 때에도 후하게 주어야 한다.
믿은 사람은 손해가 나도
큰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관용자는 시기, 분쟁을 않고,
옹서하며 다투지 않고 이해하며
친절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자이다.
너무 각박하게 굴지 말고
푸짐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계속 -
2023/03/0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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