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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역을 하며3...연관 고리를 맺어온 귀한 지체들의 복음 실은 선한 발걸음과 행적들! / 앤의 제자 일지앤의추천글 2023. 2. 22. 10:38
Calling Moru
각자 사역을 하며3...
연관 고리를 맺었던
귀한 지체들의
복음 실은 선한
발걸음과 행적들!
/ 앤의 제자 일지
2023/02/21(화)
/ By Priscilla
그렇게...이어서 나는
지난날 초창기 사역을 하며,
만났던 그들을 꼬리를 물듯이
돌이켜 회상하다!
사역을 하며 중요한 때에
연관 고리를 맺어 왔던 귀한
지체들의 복음 실은 선한
발걸음과 행적들!
다시는 되돌이킬 수 없는
그리운 추억으로 마음들이
그리움의 앙금으로 남아
있던 것을
오늘 새삼스럽게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시간에
다시 추억의 방을 툭~하고
건들여 주시니 ...
쥐죽은 듯
그간 구석퉁이에 존재
하며 놓여지 있었던
기억의 파일에서 다시금
그 추억은 마치 오늘 하늘가로
몽글 솟아 오르는 뭉게 구름 처럼
내 기억의 얹저리에서 다시
추억들이 가물 솟아오르고
마치 어제 일어난 일 처럼
또렷이 기억 속에서 회상되며
들춰 내는 날이 되었다!
따지고 보니!
지난 날의 경우에는?
하루는 오늘 만난 그 목회자
부부 중에...
현재 한 목회자의 아내로서
사모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
'박 춘희' 사모로 부터
연락이 왔다.
"프리실라 선교사님!
중창단을 이미 개설했으니
찬양 모임에 나오세요!"
...하고!
그리하여 몇년 전에...
사모들의 중창단도 만들어
지휘자를 모시고 찬양 연습도 하러
다녔던 시절도 있었고,
그렇게 나도 그녀의 권유에...
이끌려 찬양팀에 연루되고 열심히
1주에 한번 이를 위해 모임에 다녔던
귀한 시간들이 있었다.
그뿐인가?
그녀는 2019년에는
폴 목사님 타계 때에도
제일 먼저 꽃바구니를 준비해
달려와 주었다.
그리고 후에는...
2019년 연말께 진행 되었었던
제자 훈련을 할 때에 적극적으로
인벌브가 되어 활약을 해 주었다.
한국에서부터 현재 진행되는
제자 훈련의 교재를 쓴 원작자인
‘김 성길’ 목사님의 초청하고
제자 훈련 세미나가 있었을 때,
이신전심으로 아침 부터 저녁까지
부부가 세미나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든 모임을 차후로 미루고 나서
헌신하며 맹 활약들을 해주었다.
연락을 하자 달려와서
낮에는 한국인 강의라 언어에
따르는 문제에 없었으나
저녁에는 외국인들을 위해
통역자들을 요청했을 때!
섭외를 하고 발 빠르게 무려
4사람이나 자원하여 외국인들에게
한국말을 영어로 통역하며 그렇게
세미나 때,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재능 기부 달란트를 활용하게
도와준 하나님의 종들
이기도 하다.
- 계속 -
2023/02/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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