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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끝나는 곳에서! / 그대 인생의 막다른 길을 만나거든?!
    앤의추천글 2023. 1. 30. 17:38

     

     

     

     

    길이 끝나는 곳에서!

    / 그대 인생의 막다른

    길을 만나거든?!

     

    / By Priscilla 

     

     

    인생을 살아가다가 겪는 

    갖가지 국면들이 있다죠! 

     

     

    인간 편에서 

    보면 절망일 때ㅡ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주님은 그 때 부터

    칼과 메스를 들고 우리의 

    영혼과 육신과 범사의 

    문제를 풀어 주시고자,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고통의 풍랑 위를 걸어

    오셔서...

     

     

    소망으로 옮겨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나요?

     

     

    결국 난국의 코너에서

    우린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바로 그 사실이 얼마나

    위로와 소망이 되는

    것인지요!!

     

     

    고난의 깊이와 수렁이 

    깊을 수록...그대 가는 길이 

     

     

    캄캄하고 협착하여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또한 인생 길을 갈 때 

    이정표도 없이

     

     

    방향을 몰라 미로를

    더욱 헤매게 될 때ㅡ

     

     

    그 때가 바로 놀라운 

    인생 역전을 꾀하는 

    역전의 기로인 것을

    아시나요?

     

     

    고로 그대가 유독

    뜻하지 않는 절망감에 

    휩싸일 때 일수록...

     

     

    이때는 정말 유턴의 시기가 

    임박했음을 직감해야 

    한다나요?!

     

     

    분명 여기 지점까지 갈 

    모험과 용기와 희생, 

     

     

    위험과 고통, 그리고 이외에도

    각종 리스크가 따를 테지만!

     

     

    그러나 최종적으로 

    주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과 신뢰와 함께

     

     

    주님을 향한 소망을 

    버리지 않는한 주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지 

     

     

    기필코 우리를 찾아 내시고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님들이여!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극한 상황은 인생에  때로 

    큰 도움과 회귀의 기회가

    될 것이요, 

     

     

    성품이 변화되고 

    성숙 해지는

     

     

    어쩌면 자신들에게 

    가장 적절한 훈련 과정이라

      여겨지지만!

     

     

    인간 편에서는 지금 우리 

    모두 각자 처한 환경 속에서 오는, 

    그리하여 절망적인 상황에 이르면

    대처할 방도도 없다고 생각되기에 

     

     

     그져 맥을 놓고 

    단지 참담하게 담고 있는 

     

     

    음의 처절한 심경과 상황으로 

    어찌 할 바 모르고 세상이 끝났다고 

    노심 초사할 때가 많다죠!

     

     

    허지만 막힌 담 앞에서

    '이제는 절망이요, 

    끝장이다!'- 라며 

     

     

    탄식하는 순간의

    때를 맞거든, 

     

     

    그대 정녕ㅡ

     

     

    그대가 추구한 인생의

    모퉁이 길이 끝나는 곳에서! 

    -인생의 막다른 길을 만나거든? 

     

     

    그 때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내려놓고 -'인생의 밤에 

    부르는 찬미'를 힘차게 

    하나님 앞에서 부르십시다.

     

     

    그 옛날 로마 시대 때!

    황제들을 통해서 종교적으로

    갖은 핍박과 탄압을 받았던 

    그리스도 인들이,

     

     

    은신하며 그들의 눈을 피해서 

    불 빛이라고는 한 점도 없는

    캄캄한 '카타콤' 동굴 속에서

    살면서도- 

     

     

    끝내 현실을 두려워하거나

    절망하지 아니했다는 것을

    기억 하시나요?

     

     

    오히려 그들은 로마의 

    황제에 따라 핍박이 더 

    심하거나 승하면 승할 수록 

     

     

    아니 극에 달할 수록 

    더욱 용기를 내어 사는

    가운데 동굴 벽에ㅡ

     

     

    '숙명'(Destiny) 이란 단어와

    '소망 (Hope)'이란 단어를 

    나즈막한 동굴 벽에다 

    날카로운 끌로 새기며 

     

     

    절망으로 흔들리려는 

    마음을 다스렸던 것을 

        잠시라도 떠 올리면서…

     

     

    그대-

     

     

    위축 되지 말고 더욱 큰 

    소망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문득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 나는군요!

     

     

    ㅡ소위 '마른 뼈의 이상'

    이라 하는 '에스겔의 환상'

    (겔 37: 1ㅡ14) 

    부분이 말이라죠.

     

     

    '여호와의 생기가 

    사망을 당한 자들에게 임하여 

     

     

    아무 쓸모없는 딱딱한 

    막대기같은 마른 뼈에 임하여 

    여호와의 생기를 부어 주시자 

     

     

    즉시 뼈가 연락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능히 군대를 이루웠음을!'

     

     

    고로ㅡ

     

     

    "내 백성아 어두움의 무덤, 

    절망의 무덤, 염려와

    걱정의 무덤...등 

     

     

    바로 지금 이 시간에 

    각종 얽매인 어둠의 동굴과 

     무덤에서 나오라".

     

     

    .. 하시는 소망의 메세지를 

    시금 생각하고 마음을 

    추스려 주님을 더욱

    기대하며 바라봅니다!

     

     

    환경적으로 지금은 

    칠흙같이 캄캄한 절망의

     늪을 통과하는 기간이요!

     

     

    어쩌면 밤에 부르는

    노래가 되겠지만...

     

     

    고난 없이 부활을

     맞이 할 수 없듯이 

     

     

    '절대 절망' 뒤에는 

    반드시 '절대 소망'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음을 상기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 해 봅니다.

     

     

    그러므로 어려울 때는ㅡ

    오직 주님께 문제를 

    올려드리고...

     

     

    사도 바울의 당부하는 

    말씀처럼 일체 자유함을

    누리십시다!

     

     

    길이 막히면 돌아서서 

    다른 길로 가면 되는 것이요,

     

     

    하나님은 한 문을 닫으시면,

    반드시 다른 예비된 문을 

    여시는 분이심을 믿으십시다. 

     

     

     

    ㅡ셀라(Sellah)         

     

     

     

     - 글맺음 - 

     

     

     

    2009/08/1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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