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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영원한 요람' 이신 '예수 그리스도' ...내가 비로서 그 품에 안기던 날! / 여행의 최종 목적지 / 오늘의 묵상 133
    묵상코너글 2023. 1. 4. 14:04

     

     

     

    나의  -'영원한 요람' 이신

     '예수 그리스도' ...내가

     비로서 그 품에 안기던 날! 

    / 여행의 최종 목적지

     

    오늘의 묵상 133

     

     

    / By Priscilla

     

     

    당신은 결국 나의 

    최종 목적인 것을!

     

     

    당신은

    늘 제 곁을 떠나자 않고

    맴돌로 있었는데도

     

     

    나는 영적으로 무뎌서... 

    왜 빨리 깨닫지 못하고

     

     

    나는 이를 도무지 그 사실을 

    알아 채지도 못하 

     

     

    나는 그리 긴 긴 세월-

    인생 광야, 여정 길에서...

     

     

    그토록 오랫 동안을 외롭게

    홀로 방황하며 홀로 분주하고 

     

     

    마음이 허전하여 쓸데 없이

    엉뚱한 곳에서 마음으로는

    끊임 없이 당신을 찾아 갈구

    했던 것일까요? 

     

     

    그리하여...

     

     

    사실상 나는 긴 기간을 고독과

    절망감으로 허전해 하며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죠!

     

     

    그런데...세월이 흘러

    하나님믜 때가 이르니!

     

     

    내가 성령으로 거듭난 

    (Born Again)날에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의 영안이

    '에바다' (Be Opened)열리며 

    영안의 눈을 뜨게 하시니 

     

     

    비로서... 나는

    안식 할 수 있는 안전한

    처소를 발견하고 찾게

    되었다죠?!

     

     

    마치...

     

     

    마음의 허전함을 감출 수 없어

    떠 돌아 다녔던 영혼이 그야말로

    이제야 제대로 안도의 숨을

    내 쉬게 되고

     

     

    그분은 신실하셔서

    내게 약조하신 약속을

    지키시고자

     

     

    '임마누엘'(Immanuel)

    언제나 제곁에 늘 함께 계셔

    존재하고 있었음에도

     

     

    마치 뿌리도 없이 물 위에 

    떠도는 부엽초 처럼 

    목적도 없는 채로! 

     

     

    마침내... 그 방황의 미로를

    통과한 후에 당신을 되찾기 까지

     

     

    나는 왜 너무나

    긴 세월을 온통 낭비한 채로

    헤매야만 했었던 것일까요?

     

     

    ㅡ바로...나의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 품 이란 곳을!!     

     

     

    언제나,

    마음에 떠 올리며 그리는 

    그리운 고향의 품과 같이

     

     

    그리 여겨지는 익숙하고 

    따뜻한 금잔디 동산이요,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솜털이

    깔린 따뜻한 '요람'...처럼! 

     

     

    이 얼마나 오랜 기간 그리며 

    목매여 찾아 다녔던 다정한

    품이런가?  

     

     

    파란만장하고 우여곡절

    많았던 내 인생에서...

     

     

    나는 비로서 내가 기댈 수 있는

    아늑한 요람을 발견하고 

     

     

    내가 여행의 종착지요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나의  '영원한 요람' 이신

     '예수 그리스도' ...

     

     

    그 품에 안기던 날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2007/10/3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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