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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배1 [롬 12:1-2] / 프리실라 설교특별설교글 2022. 10. 24. 15:4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진정한 예배1
[롬 12:1-2]
/ 프리실라 설교
/ By Priscilla
로마서 12-16장은
기독교 윤리 대 강령이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있다.
율법이나 심판, 채찍, 정죄가 아닌
하나님의 자비 하심으로 사도 바울의
진실된 신앙, 겸손, 사랑을
발견 할 수 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영적 예배니라.”
(롬 12:1)
여기에서의 몸은 살아있는 몸,
즉 영혼이 있는 몸을 말한다.
우리 몸을 드리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 한다.
그런데...
이 때 하나님께 드리는 데에는
몇 가지 요건이 필요 하다.
1)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
제사란 짐승을 죽여 제단에
각을 떠서 올려 놓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수가 없고
신앙과 진실된 생활을 살아야 가기에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예배를 말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0:2)
2) 거룩한 제물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하신 분 앞 나가기 위해서
드리는 제물로 거룩해야 한다.
곧 우리 생각과 말과 행위가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고
거룩한 것이 되는 삶을 살 때에
거룩한 제물이 될 수 있다.
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로서 드리는 것이다.
구원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한 제물은
순종과 감사의 표현으로 마땅히
우리가 드려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심령 깊은 곳에서 부터 진심으로
우러 나오는 심령의 제사 인 것이다.
이 같이 세 가지 조건 하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생활이 하나님께
드릴 영적 예배가 되는 것이다.
이런 영적 얘배는
형식이나 의식을 초월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계속 -
2022/10/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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