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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 사랑하는 자들아 [벧전 2:11]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9. 24. 15:2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순결
/ 사랑하는 자들아
[벧전 2:11]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06/19(토)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11)
인생은 나그네와 행인과 같다.
구약 성경 출애굽기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땅에서 나그네였음 이라.”
(출 22:21)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출 23:9)
...라고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각사람
자신 에게도 말씀하신다.
나 자신도 결코 자랑 할 것이 없는
자신을 돌이켜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베드로는 성경 본문을 통해
먼저 각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기억하고 조성해 주시고 지속적으로
인도하여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특히 주를 의지하는 백성들에게
영혼을 거스려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의 영향권 아래 있는
모든 육체의 정욕과 소욕을
제어하라고 권면한다.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육체의 법과 성령의 법이 싸울 때에-
두 법 가운데
육체의 법을 다스릴 수 있고
성령의 법으로 하여금 승리케
할 수 있다는 것인가?
먼저 마음을
성결하게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기 19:20장에서
친히 강림하신 하나님을 만나기전
그들의 의복을 빨며 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강림을 경외함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모할 때
하나님께서 임하셨듯이!
오늘도 성령님이
친히 우리 마음 속에서 역사하여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두 마음...
즉, 하나님과 세상을 품지
않도록 할 것이며...
죄의 속성을 빨아 성결케하여
마음을 비워드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죄를 이기며 행인과 나그네같은 인생이
날마다 자신을 성결케하고 자신을
쳐서 하나님께 복종시키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도록 역사하실 수 있게
마음을 비우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적용:
1) 죄의 속성을 께들을 수 있도록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자.
(경건 훈련 강화)
2) 겸손하게 내면에서 흘러 나오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자가 되도록 기도하자.
3) 나의 ‘나’됨을 깨달아 성령님께 나의
전 인생을 의탁하도록 자신을
쳐서 복종하자.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조차도 주님을 힘 입지 않고는
감행치 못함을 깨닫나이다.
속히 도우시고
믿음의 선조들의 장점을
본받게하사 반석 위에 세우소서!
세상을 살아 나가는데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게 하소서!"
-아멘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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