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탁월한 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교수법의 진수!! / By 죤 밀톤 그레고리 / 앤의 소감문 / 문화산책57
    문화산책글 2022. 9. 23. 09:36

     

    탁월한 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교수법의 진수!!

    / By 죤 밀톤 그레고리

     

     / 앤의소감문 

     

    / 문화산책57

     

    /  By Priscilla

     

    도서 소개

     

    탁월한 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교수법의 진수!!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리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마 18:6-7)

     

    ...는 말씀을 가슴에 담은

    섬김의 사람들은 

     

    학생들의 영혼의 가치의 

    소중함과 함께 가르치는 행위를 

    그 방법적인 차원에서 더욱 효과적인

    어떤 것을 요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슴에 학생들의 생명의 숨결을 

    느끼는 교사는 결코 아무렇게나 

    가르치는 교사는 아니다.

     

    가르쳐온 경륜이 쌓인 교사들은

    가르친다는 것에 대하여 더욱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는 

    교사들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옮긴이는 

    가르침에 있어서 교사로 다시 

    만들어진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교사로서의 언어, 규칙, 철학, 그리고

    학습자의 이해, 가르치는 과정,

      복습에 있어서의 교사와 학생 등……

     

    가르치는 자로서의 나를 

    재구성해 주었다.

     

    _____________

     

    '죤 밀톤 그레고리' 의 약력

    그의...행보와 발자취!

     

     

    '죤 밀톤 그레고리' 

    한걸음 우리 보다 앞서간 세대의 유능한

    교육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1822년 7월 6일 뉴욕주 렌셀라의 

    센드 레이크에서 출생한 그는 

    어려서 군 소재지에 있는 한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그가 17세가 된 때에는 

    그 자신이 그곳의 한 학교의 

    교사가 되었다. 

     

    3년 후에 그는

    다시 법관이 될 작정으로

    뉴욕주 섹크 넥타디에 있는

    유니온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1846년에 졸업을 한 그는

    침례교회 목사가 되기 위하여

    법률 공부를 그만 두었다. 

     

    1852년 그의 마음은 

    계속 가르치는데 쏠려 있었고,

     

    그래서 그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어느 대학 고전학부 학장이 되었다.

     

    그의 탁월한 교육적 관심과 능력은 

    주 교육위원회의 지도자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는 주 교사 연합회의 일에 의욕적으로

    활동에 가담했고 “미시간주 교육잡지

    (MichiganI Journal Of Education)”

    창설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초대 

    편집인이 되었다.

     

     

    / 역자 서문 중에서 발췌

     

     

    _________________

     

    앤의소감문 

     

    / By Priscilla

     

     

    오늘 문화 산책 코너를 통해 

    소개를 올릴 멋진 울림의 시를 

    한번 더 주목하여 본다! 

     

    참된 교사는 ...

    저절로 탄생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  

     

    평소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결국 여러 갈래 길에서 그 길이 

    자신의 천직이라 여긴 저자는

    우라에게 삶의 도전을 주는바

     

    그의 인생 스토리를 살펴 보며 

    우리 인생을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해 준다. 

     

    그뿐인가? 어쩌면 지금이라도 

    적성을 찾지 못하고 원치 않는

    길에 서 있는 독자로 하여금 

     

    다시금 삶을 제단하고

    수정할 수도 있는 많은 것을

    시사하는 빌미를 준다.

     

    오늘 제공한 짧은 글을 보고

    또 그의 인생 약력을 살피면서 

    한 인생 여정의 삶을 들여다 보는

     

    학구열이 왕성 했던 청춘기 

    그 젊음의 절정에서 어떤 직종의 

    길을 선택해서 꿈과 포부를 펼칠지 

    고심했던 그는 인생에 좌충 우돌 

    에피소드를 남기고...

     

    그 결과 얻은 

    많은 경험치와 인생 편력을 통해 

    비로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게

    되는 데...

     

    마침내 선택한 것은 

    '가르치는 자'가 되는 것이었다.

     

    가르치는 자는 그가 행한대로 먼저

    피 교육자인 학습자가 되어야 한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는 없다!

    하물며 영안이 어둡고 캄캄한 자가 

    자기 자신의 삶을 보존하며 가꾸는

    것만 해도 힘이 들거늘...

     

    어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무리를 

    성심껏 돌보며 보살필 수 있겠는가? 

     

    지도자로 군림하려 하기 전에 먼저

    많은 것을 생각케 되는 시간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예수님을 만나 알았던 첫 사랑의

    감격과 섬광 같았던 그 빛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며 유지하면서 

     

    영안이 눈뜬 삶을 영위하며  

    지혜의 빛, 진리의 빛 가운데서 

    살고 있는가? 

     

    아님 혹 그대는...

    망각의 늪에서 헤매며 

    어디에서 영롱하며 반짝였던 

    그 총기의 빛을 잃었는가? 

     

    그대 '지도자로

    칭함을 받고 있는 그대여?' 

     

    그대 사람 앞에서 진심으로 

    가르치기를 원하는 자여!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그렇다면... 그대는 한번 더 

    자신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글맺음 -

     

     

    2022/09/23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