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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만 준 사람 / 오늘의묵상22묵상코너글 2021. 2. 8. 08:10
기쁨만 준 사람
/ 오늘의묵상22
/ By Priscilla
사나 죽으나 이제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몸이니...
그와 함께 기쁨도 슬픔도
어려움도 같이 공유해야죠.
주님은 내게 누가
무어라 해도 가장 큰
만족과 기쁨을 주신
분임에 틀림이 없어요!
왜냐하면당신은 늘 제게
기쁨만 준 사람이기
때문에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내가 주님을 한시도 잊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나 많죠!
당신은 무엇보다도
기꺼이 나를 위해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희생
시키면서 까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사랑을 확증해 주셔서
나의 영원한 구세주가
되셨죠!
그 증거로
제게 억압 되었던
죄의 사슬을 풀러
자유함을 주었고
더우기제게 길과 진리와
생명을 얻는 그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준
하나님의 독자
아들이셨죠!
그리고 내게 기쁨만 준
그분은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장차 세상의 심판주로
다시 오실 분이시죠!
그리고 저에겐
기쁨과 소망이요...
제가 언제 오시려나
오매불망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는 제 유일한
저의 신랑 이시라죠!
어디 그뿐인가요?
이 땅에서 잠시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
더 이상 방황치 않고
살아갈 이정표인
천국 소망을 주었고
친히 몸소 저와 함께
동행하시며 벗이
되어 주셨죠!
그러므로...
제가
당신의 감당하기
어렵도록 큰 사랑을
과분하게 입은
'사랑에 빚진 자' 이기에
더욱 그러하지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그러므로
기꺼이
주님의 기쁨에도...
극심한 고난에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광에도...
주님과 함께 참예하기를
원한답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7)
- 글맺음 -
2009/09/1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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