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인생이란! / 오늘의묵상20
    묵상코너글 2021. 2. 5. 05:51

     

    인생이란! 

    / 오늘의묵상20

     

     

    / By Priscilla

     

     

     

    어쩌면 '인생이란' 

    목적지를 향하여

    '뾰옥'하니ㅡ

     

     

    출발 신호를 알리는 

    기적 소리를 내고

     기세 좋게 '칙칙- 폭폭'

    달려가다가 

     

     

    곳 곳에 머무는 

    간이 역에서 잠시 숨을 

    돌리느라 고르게 

    쉬었다간, 

     

     

    다시금 힘을 

    재 충전 하고는...

     

     

    잠시 여행하는 사람들을 

    보내거나 맞이하고 나서,  

     

     

    짧은 한 순간이나마 

    같이했던 그들에 대해 

     

     

    조금도 마음 그리워 연연해

    하거나, 정이 아쉬워 

    뒤돌아 보거나, 

    망서리거나 미련 없이, 

     

     

    곧 바로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있는 힘을 다해 

    다시 기세좋게 

     

     

    기적소리를 내며 

    종횡무진하게

    질주해 달려가는 

    기차 처럼, 

     

     

    그렇게 짜여진 대로

    목적지를 향하여 

     

     

    마치 방랑자 '보헤미안'처럼

    떠 도는 여행자들을 태우고 

    기세좋게 달려가는 것이

    인생인지도모르겠네요.

     

     

    허지만 만약에 인생이

    한 지면에 나타나보여 

    그저 한 눈에 척하고 

     

     

    모든 것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목적지를

    바라 볼 수 있는 

     

     

    그런 지도 처럼ㅡ

     

     

    한 눈에 

    우리 모두가 들여다

    볼 수 있다면?! 

     

     

    그 이치를 깨닫고 나서 

    얼마나 인생이 한결 편할까요!

     

     

    마치 망망한 바다에 

    나갈 때, 항해를 하면서도 

    방향과 길을 안내 해 주는 

     나침판을 갖고 나가면 

     

     

    목적지까지 안심하고 

    항해를 할 수 있듯이

     

     

    우리가 사는 인생에는 

    그런 나침판 같은 

    안내자가 절실히 

    필요한 듯 싶어요.

     

     

    글을 쓰면서 갑자기

    '기독도의 길' 

     생각나는 군요!

     

     

    크리스챤이라면 필히 

    읽어야 할 인생 역전의 

    지침서요, 이정표요 

     

     

    기독자의 가는 길을 

    쉽고도 지름길로 

    시원하게 도해 해 주는 

     

     

    '존.번연'의 걸작품인

    -'천로역정' 말이에요!

     

     

    그래서 잠시 

    생각해 보았다죠!

     

     

    우리의 살아가는

    인생 역정에는ㅡ반드시

    방향과 길을 안내 해 주는

     지도와 나침판이 필요하고 

     

     

    지시자, 또는 안내자가 

    반드시 필요 하다는 것을요!

     

     

    그렇기에 더 더욱 

    예수 그리스도가 절실히

    필요한지도 모르겠다구요.

     

     

    왜냐건 그분이 

    바로 우리 삶의 

    옳은 이정표!

     

     

     

     

    ㅡ길이요 (The Way), 

    진리요 (The Truth), 

    생명 (The Life)...

    되시기에 말이죠!

     

     

    그분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구원 하시고져 친히 

     구세주로 오셔야만 했죠.

     

     

    우리 인생을 역전 시키시어

    기필코 사면이 초과된

    그 곳에서 극적으로

     

     

    우리를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히 선두에 서서 우리

    인생을 '보호해 주시는 길'

    인도해 주시는 좋으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영접 하기만 한다면! 

     

     

    인생을 과거 성경 속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부정적인 생각으로 

     

     

    광야에서 40년을 

    유리했던 것 같이!

     

     

     

    길을 잘못 들어 

    방황하거나, 

     

     

    어둠 속에서 더 이상

    방황하며 덧 없이 

    헤매지 아니하고 

     

     

    '시온의 대로'처럼 

    직선으로 가는 길이 

    올 곧게 곧바로 나타나져

     

     

    이제까지 보이지 않던 

    그 길의 표시판이 보이고 

     

     

    예수님을 각자

    개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한 각자 마다의 

    인생의 방향이 

     

     

    새로운 방향으로 

    인도 되어져서 

     

     

    마침내는 각 개인마다

    정확하게 제시된

     

     

    이른바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간다는거죠!

     

     

    참으로 해석하기에 따라 

     얼마나 소망을 주는 

    메세지 인지요?!

     

     

    그러므로... 오늘도

    힘차게 인생을 향하여 

    달려나가시지 않으렵니까?

      

     

    주님을 모시고 가는

    인생이라면 우리는 

    코 나약한 신앙인만은

    더 이상 아니기에!

     

     

     

     - 글맺음 -

     

     

     

    2009/08/10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