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자에 관하여28 / 성숙한 리더의 덕목을 보여준 - '다윗 왕'의 성품 / 프리실라의 리뷰 /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Leaders On Leadership!)앤의리뷰글 2022. 6. 18. 22:2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지도자에 관하여28
/ 성숙한 리더의 덕목을
보여준 - '다윗 왕'의 성품
/ 프리실라의 리뷰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 By Priscilla
노약하고 힘이 없는
‘악신에 시달려 살던 사울 왕’이
여전히 고통 중에도...
질투심에 눈이 멀어 딸의 사위인
자기를 그렇게나 긴 세월 오랫 동안
줄기차게 전력 질주하며 자신을
끝까지 추적하여 기여코 죽이려고
눈을 부라리며 맹렬히 좇아
다녔음에도...?
그럼에도 그를 결코
미워하지 않았던 다윗!
그가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손 쉽게 아예 단숨에라도 그의
숨통을 끊을 수 있었고?
그렇게 몇번이나 죽이려면
손 쉽게 죽일 수 있었음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
그가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발탁이 되고 또 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하여
한번도 자기 멋대로
함부로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이야말로
이는 그야말로 그의 깊은
심중에 그처럼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드높이며 경외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으니...
이 어찌 놀랍고도 성숙한
지도자의 덕목을 보여줌이
아니겠는가?
그런 사위의 행동에
몇번이나 감동을 받았었지!
그 때마다 사울왕은 울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곤 했지.
"내가 질투에 눈이 멀어
아무 의도가 없는 착한 사위에게
그런 애꿎은 행동을 하려 했구나!
내 너무나 미안하다고 내 다시는
너를 죽이려 시도하지 그러지 않겠어
그러니 나를 용서해 줄 수 있겠냐?...며
참회 했다가도 질투의 화신에
사로 잡히면 그는 다시 다윗을
죽이려고 공격 했다네.
어느 날!
사울 왕이 갑자기 그를 죽이려고
모략을 짜고 시도했던 일이 있었을 때
자신의 친구인 다윗을
시해하려는 아버지 '사울 왕'의
음모를 알고 몰래 피신시켰던
'다윗과 조나단의 우정'을 통해
가슴이 쨘한 부분이 마음에
참으로 감동으로 남아 있지!
- 계속 -
2022/06/11
/ By Priscilla
'앤의리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