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에 관하여16 / 자신 때문에 풍랑이 온 것을 알게된 즉시 죄를 인정하는 -'요나'/ 프리실라의 리뷰 /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지도자에 관하여16

/  자신 때문에 풍랑이

온 것을 알게된  즉시 

죄를 인정하는 -'요나'

/ 프리실라의 리뷰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 By Priscilla

 

 

그 때 그 순간 이미 '요나'는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진행되는

일임을 알고 자신이 바로 불순종한 

탓에 문제가 다가온 것을 직감하지.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욘 1: 8)

 

 

그는 그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죄의 진상을 말한뒤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욘 1:9-11) 

 

 

벌을 받을 자신뿐만 아니라 

배에 함께 탄 모두에게 피해가

온다는 것을 알기에 변명하거나 

술수를 쓰지 않고 

 

 

자신을 바다에 던져 달라고 

오히려 요청했다는 것을 기억해봐!

 

 

비록 그가 한 순간

자기 뜻 대로 판단하고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불순종이란 큰 죄를 지었지만

그가 마음에 감추고 있던

 

 

그래서 굳이 타인들에게

까지 알리는 것을 원치 않았던 

그 죄가 드러나 발각되었을 때

 

 

자신의 생명을

어찌하든 부지하겠다고 

둘러되거나 변명을 않고 

 

 

정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죄값을 담담히 받으려는 자세?

 

 

그것도 용기요 담대한 믿음 없이  

결코 쉽게 행동할 수 없는 것이지.

 

 

바로 그의 그런 점이 하나님께서 그가

다소 버릇이 없어도 내치지 않고

쓰시고 인정하시는 부분일듯 싶어. 

 

 

 

- 계속 -

 

 

 

 

2022/06/1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