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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에 관하여12 / 하나님 지시에 대놓고 줄행랑을 치며 도망친...선지자 -'요나'/ 프리실라의 리뷰 /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앤의리뷰글 2022. 6. 16. 13:1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지도자에 관하여12
/ 하나님 지시에 대놓고
줄행랑을 치며 도망친
...선지자 -'요나'
/ 프리실라의 리뷰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내리신 임무는
이는 결코 만만하거나
쉽지 않았어!
그 것도 그럴 것이
하필이면 적군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땅인 -‘니느웨’ 성으로 가서
회개를 외치라고 임무를 주며
그를 타국에 보내셨지.
그런데 실상은 난처한 것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내시려는
그 지역은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으르렁대며 툭하면 싸우고
평소 서로 원수 처럼 대적하며
서로 적대시하던 관계 나라였어
게다가 자신들을 늘 조롱하며
이스라엘을 마치 눈에 가시 처럼
여기며 괴롭히기에...
서로 관계가 늘 불편하게
지내던 바로 그 곳
지역이었던 거야!
그러한 이유가 있기에
사실 '요나'는 늘 틈만나면
시비를 걸고 자신의 민족을
괴롭히는 옆 민족을
왜 구원하시려고 하는지?
하나님의 의중이 마음에 걸렸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불편했어.
게다가 하필이면 바로 그것도
자신을 지명하시고 바로 그곳에 가서
자신을 통해 적진에 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고 선포하면?
그들이 회개하며 미움의 대상인
그들 민족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그 자체의 사실이 그냥 내키지
않고 무조건 싫었던 거야.
그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순종한다면서도 그는 한편
기쁨을 잃은 채로...
감히 하나님을 거역치는 못하고
그저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여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마지 못해 하나님의 낯을 피해
사역을 감당하지 않으려는 '요나'
그 상황을 한번 생각해봐!
우리가 글로
굳이 덧붙여 쓴다면?
“그럼 하나님이시여
저는 모르겠사오니 그저
제일 먼저 오는 배를
승선해서 가겠나이다.”
... 했더니
바로 기도를 마친 그 찰나에..
그에게 묘책을 쓸 구실을 갖은
절호의 찬스가 오지!...라는 식의
스토리 전개라면 그나마 다행이지
그런데 '요나'는 그게 아니야!
- 계속 -
2022/06/1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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