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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에 관하여7 / 회개 없는 '사울' 왕의 구차한 변명을 들으며... '사무엘' 제사장은 과연 무엇을 생각 했을까? / 프리실라의 리뷰 /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앤의리뷰글 2022. 6. 15. 13: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지도자에 관하여7
/ 회개 없는 ' 구차한
사울' 왕의 변명을 들으며
'사무엘' 제사장은 과연
무엇을 생각 했을까?
/ 프리실라의 리뷰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 By Priscilla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삼상 15:20-21)
일개 공동체의 대표 리더인
초대 왕이란 사람이...
-제사장인 자신의 질책에
사울 왕이 계속 주장과 변명을
구구절절 늘어 놓으며
그저 어찌하든지 자신의
주장을 관철 시키려고
오히려 자신에게 자신이
행동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자신이 무죄함을 어찌하든
설명함으로 시종일관 반성 없이
감히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서람 앞에서
고집을 부렸던 리더!
그 때...
'사울 왕'이 제멋대로
하나님의 직권을 남용했으면 서도
고집스럽게도 반성 없이 끝내
합리화 시키는 부분을 물끄럼이
바라 보았던 제사장 역을 수행하러
바쁜 중에도 전쟁을 맞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하여 대표인 그를
찾아 왔던 -'사무엘' 선지자!
그는 초대 왕이 된
'사올 왕'의 수치심 없고
조금도 후회하거나 반성을
하지 않는 '사울 왕'이 탐욕과
욕망에 휩싸여 어느덧
변질되고...뻔뻔해진
추태를 연출하는 이색적인 그의
변질된 작태의 모습을 바라 보며
그 자리에서 무엇을 생각 했을까?
더우기 한 때는 자신을
리더로 지명할 때 자격이 없다면서
부끄러워하며 수줍어하는 기색이
역력했던 청년의 모습은
거짓말 처럼...
마치
사막에서 보는 신기루 처럼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환경에 잠식된 '사울 왕'의
영적으로 변심하고 일그러진
모습을 보면서 선지자는
무엇을 생각 했을까?
- 계속 -
2022/06/1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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