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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대5 - 요셉 (Joseph of Arimathea) [눅 23:50] / 폴의성경특강85폴성경인물 2022. 3. 23. 18:2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아리마대 요셉5
/ Joseph of Arimathea
[눅 23:50]
/ 폴의성경특강85
/ By Paul
이 말씀 가운데 과연
그 부자란 누구 일까요?
그 말씀은 그의 마음을 파고
들었으며 마침내 그는 자신이
장본인이 되어야 함을 점점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는 주님께서 돌아 가시자
지체하지 않고 빌라도 총독에게
달려가 주님의 시신을 요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제자들도,
평소에 은혜를 많이 받았던
장본인들도 없었습니다.
오직 같은 공회원인 니고데모가
가지고 온 백근에 해당되는
몰약과 침향으로
주님의 몸을 닦고 세마포에 싸서
둘이서 주님의 장례를
치룬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위하여 마련해 둔
돌 무덤에 시신을 안치 하였습니다.
신앙에는 시작시점과, 성장 시점과,
완성시점이 누구나 다 다릅니다.
먼저 시작한 신앙인 에게도
자신의 할 사명이 주어져 있고
나타난 제자된 사람들도
해야할 때가 있는 반면
늦게 부르심 받은 사람도,
숨어있는 제자의 삶을 산 사람도
주님의 떄가 되면 할 일들이
주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예정하심에
순종하려는 자세로 말씀을 늘
묵상하며 깨달음을 갖는 신앙
생활이 중요 합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마지막 주님을
온전히 모신 것도 구약을
늘 읽고 묵상하고
하나님을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은 자신의 믿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 중에 사명적인
삶은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하고
의미를 깨닫도록 노력할 때
성령님의 계시하심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시므온과 안나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그들에게
성령님꼐서 임하셔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계시를 주셨듯이
아리마대 요셉에게도 성령님께서
주님의 마지막 장례에 대하여
계시히여 주셨을 것입니다.
그는 숨은 제자로서의
신앙 생활을 시작 하였지만
나중에는 정식 제자들 보다도 더
큰 일을 해낸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그의 신앙을 본받아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마지막 떄에 감당
하는 성도들이 다 같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11/05/2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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