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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대4 - 요셉 (Joseph of Arimathea) [눅 23:50] / 폴의성경특강85폴성경인물 2022. 3. 23. 18:0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아리마대 요셉4
/ Joseph of Arimathea
[눅 23:50]
/ 폴의성경특강85
/ By Paul
[2]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는 강도의 모습
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모였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구세주 이심을 나타내는
표현을 어느 누구도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 옆에 달린 강도가
고백 했습니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눅 23:42)
하찮은 죄인인 도둑만이
예수님을 구주로 외치고 있는데
자신은 정작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는 자로서
자신의 신분을 더 이상
감추고 있는 것이 신앙 양심에
어긋나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현실
위주의 신앙 생활에서 벗어나
천국 백성으로서의 신분을 깨닫고
담대하게 처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빌라도에게 가서
주님의 시신을 요구 하였습니다.
이 같은 행동은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자세일 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 까지도
내려놓은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보인
행동 이었습니다.
세상 속에서의 삶은 신앙 행활에
많은 걸림돌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서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왜나하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형편은 나의 노력과 능력으로
얻어진 것이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맡기신 것들이기 때문 입니다.
나란 주인공의 인식이
주님이라는 중심의 삶으로
바뀌는 것이 참된 신앙임을
요셉은 보여준 것입니다.
3) 예수님의 시신을 자신의 무덤에
안치하여 장사지낸 자입니다.
(눅 23:52)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가 된 다음에
12 제자들과 같이 주님 곁에서
많은 말씀을 듣지 못하는
대신 주님에 대한 구약의
말씀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서에 대하여
늘 자신의 정원을 거닐면서
묵상을 하였습니다.
그 때, 그는 마음에 와닿는
한 구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강포를 행치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사 53:9)
- 계속 -
2011/05/2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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