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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무를 자1 -보아스 (Boaz) [룻 3:13] / 폴의성경인물83폴성경인물 2022. 3. 22. 10:41
NewZealand / West Side Moru
기업 무를 자1
/ 보아스(Boaz)
[룻 3:13]
/ 폴의성경인물83
/ By Paul
1. 인적사항
'보아스'는 광야에 있을 때,
유다 지파의 한 방백이었던
'나손'의 손자였고,
여리고 기생 '라합'에게서 난
'살몬'의 아들이었습니다.
그와 '엘리 멜렉'과의 관계는
랍비 전승에 의하면 그는
엘리 멜렉의 조카
였다고 합니다.
'보아스' 란 그의 이름의 뜻은
'그에게 힘이 있다' 라는 의미로
시리아 역본에 의하면
그는
'율법에 있어서 유력자'
였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유력한 자'(룻 2:1)로
표현 한 것으로 보아
신앙과 재력 모두를 갖춘
지도자 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엘리 멜렉의 기업을
물어줌으로 모압 여인인
'룻'과 결혼 하였으며
'오벳'을 낳아 '다윗'의
증조부가 되었습니다.
(룻 4:13)
2. 시대적 배경
B.C.1390-1050년 사이를
사사기 시대라고 하는데
이 당시의 이스라엘은
도덕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몹시 타락해서 제각기 살기에
바쁜 시기 였습니다.
이때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는데
'엘리 멜렉'(나의 하나님은
왕이시다)과 '나오미'
(기쁨)부부는
베들레헴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이스라엘과는 적대 관계에
있었던 모합 땅으로 양식을
얻기 위하여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는 신앙 중심의 삶에서
벗어난 환경 중심의 삶으로
경제적 추구를 위한 결정
이었습니다.
어느덧 그 곳에서 십년의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엘리 멜렉이 죽고 이어서
두 아들 '말론'(질병)과
'기룐'(상실하다)의 두 아들도
이어서 죽어 버렸습니다.
결국 나오미와 젊은
두 며느리인 말론의 아내
'룻'(친구)과
기룐의 아내
'오르바'(돌아오는 자)
만 남게 되었습니다.
(룻 4:10)
'나오미'는
그제서야 자신과 남편이
모압 땅에 이주해 온 것이
잘못 되었음을 깨닫고
고향 베들레헴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 계속 -
2011/04/2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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