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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락싸스' -껍질을 깨는 아픔2 (지고한 사랑!) / 사상의냄비19앤의사상글 2021. 2. 5. 07: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프락싸스'
-껍질을 깨는 아픔2
/ 지고한 사랑!
/ 사상의냄비19
/ By Priscilla
마치 알을 까고 나오는 새처럼
바로 그 껍질을 깨고 나오는 아픔 없이
아무 것도 이루워 지지 않음을
작가 '헬만 헷세'는 그의 사상집 중에
놀라운 작픔인ㅡ'데미안'에서
익히 표현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바둥 거린다.
알은 곧 세계이다.
새로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데미안'에서 출현했던
신인- '아프락사스'는
우리에게 있어 당연히
하나님 이심을 의미한다.
오늘날 신앙인 으로서의
우리는 오로지 유일신이신
-'야훼(YHWH)'
한분으로 만족하며
또한 우리는 장차 때가 되면
그분께로 마땅히 돌아가야한다.
그러므로...
언젠가 돌아가야 할
하나님 나라에
지고한 사랑을 지니신
예수님을 본 받아
'신의 성품에 참예 할 자'가
되기 위하여 서라도
우리가 이 시간에
분명히 기억해 둘 것은
현재 이 땅에서...
주님 일을 행 할 때 에도,
'데미안' 에서 처럼
알을 깨고 부화 하지 못하는
신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바로 그 것이다.
- 글 맺음 -
1993/10/02(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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