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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5 [빌 2:9-11] / 폴의성경특강78폴성경특강 2022. 3. 17. 15:07
예수님의 이름5
[빌 2:9-11]/ 폴의성경특강78
/ By Paul
3. 주님의 이름의 의미는
“임마누엘”입니다.
(관계 속에 함께 지낼 수 있는 이름)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서 입니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도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
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 대한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뜻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 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20)
주님의 동행의 목적은
생활은 물론, 사역을 위한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생활에는 고난이 따를 수 있으나,
사역에는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이는 대적의 영과 싸워야
하기 때문 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연단하게
만들 뿐이지만 전투는 우리를
패배시킬 수 있습니다.
패배는 하나님의 자녀가
지니고 살 위치는 아닙니다.
이를 위해 주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함께 도우셔서
승리케 해주십니다.
내가 풀 수 없는 것이 고민이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두려움 입니다.
그러나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풀 수 있고 해결하실 수 있음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만일 계속 고민과 염려 속에서
지내고 있다면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 됩니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 '케네기' 씨가
헨리포드씨 말년에 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세계
최대의 사업을 일으킨
노경영인의 일생의 철학을
들을 수 있을까 하여 기대
했기 때문 입니다.
당년 78세의 '포드'는
“일생에서 가장 고민 했을
때가 언제 였습니까?”
하는 질문을 받고,
“없군요. 내가 믿건대 온갖 일은
하나님께서 지배하고 계십니다.하나님께서는 나의 의견이
필요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책임을 다 져주시는 한
만사는 결국 최악의 상태가
되더라도 믿는 것입니다.
그럴 바에야 고민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라고 대답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편은 제각기 다 다릅니다.
자신이 주인의 자리에 있는 삶과
주님을 주인의 자리에 모시고
사는 삶과의 차이 입니다.
주님을 위로 모실 때에만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것이 있게 됩니다.
밑에 서는 위로 보낼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 주님을
바로 모신 삶을 다 같이
사십시다.
- 글맺음 -
2011/01/2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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