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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의 - 백부장 (A centurion of Capernaum) 4 [마 8:5-13, 눅 7:1-10] / 폴의성경인물73폴성경인물 2022. 3. 10. 07:52
NewZealand / West Side Moru
가버나움의 백부장4
(A centurion of Capernaum)
[마 8:5-13, 눅 7:1-10]
/ 폴의성경인물73
/ By Paul
사랑하는 마음이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게 만들어 줍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들을 위하여 회당을 지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만들었고
종을 사랑하는 마음은 예수님을
찾아나가 사랑하는 자의 생명을
간절히 호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같이 진실된 사랑은 자신의
체면 위신을 넘어서게 만듭니다.
그 것도 하찮은 종의 생명인데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고서는
지배자가 직접 주님께 무릎 꿇고
사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과 이웃 사람들의
시선을 제일 많이 의식하고 삽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하나님의 시선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살려는
사람 입니다.
실천되는 사랑만이 하나님의 시선을
중심으로 여기고 산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 그는 군인 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셨을 때는
하나님의 훌륭한 자녀로
인정 하셨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삶의 본질,
사랑이 우리의 지니고 있는
지위, 신분, 명예, 소유보다
근본이 되어야 함을 보여준
참 신앙인 이었습니다.
2) 겸손을 실천하고 산
신앙인 이었습니다.
[마8:8]
겸손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와
‘내 자신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 때에 갖추어 지는 예의 입니다.
예를 들면 모세는 능력의 지도자로
이스라엘 200만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끌어 냈으며
권능으로 홍해바다를 갈랐고
성막과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직접 대면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위대한 인간 이었으나
항상 겸손하고 온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이 주님께 아뢰기를
"주께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한 말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확실히 깨닫고 겸손으로 대답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계속 -
2010/12/0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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