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3 [행 2:1-4] / 폴의성경특강59

 

강림3

[행 2:1-4]

/ 폴의성경특강59

 

/ By Paul

 

 

 

(2)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남을

나타 내셨습니다.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성도들은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한 방언이란 

각 나라들의 언어 였습니다. 

 

 

 

즉, 메대인, 엘림인, 메소포타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와,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에굽과

리비야, 로마, 그레데인, 

 

 

 

아라비아인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그들의

모국어 였습니다. 

 

 

 

이 때에 이 방언을

표적 방언이라 하며 

 

 

 

고린도 전서 12장에 나오는 

은사로서의 방언과는 구분이

되는 방언 입니다. 

 

 

 

즉, '표적방언'은 모든 인류와 

모든 민족을 위한 복음을 

증거하는 언어들로 계시와 

구원의 목적이 있는 반면에, 

 

 

 

'은사 방언'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소통임으로 남들이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덕을 세움) 

 

 

 

다만 방언 통역의 은사를 받은 

사람만이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도 통성기도 시간에 

방언하는 성도들 중에는 

표적 방언도 은사 방언도 종종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자, 

나타난 결과 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방언은 

자기 생각 따라 증거하는

말이 아니라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대언하는 말이었습니다. 

(행 2:4) 

 

 

 

그러면 그들이 들은 말은 

무엇 이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역사하신 내용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 되심을 

알리는 말이었을 것입니다. 

 

 

 

이 표적의 결과로 이 말을 들은 

각국의 순례자들은 복음을 지니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2. 성령 강림 사건은 왜 일어 났을까요?

1) 복음이 세계에 전파되도록 

하기 위해서 일어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 하실 때 하신

말씀이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것은 

 

 

 

성령님의 사역을 미리

전하신 것입니다. 

 

 

 

 

 

- 계속 -

 

 

 

 

2010/05/19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