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08 / 비젼을 잉태하다37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7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96소망의복음 2021. 12. 11. 07:2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08
/ 비젼을 잉태하다37
/ 내가 체험한 별난
요지경 속-이상한 나라
'엘리스' 세계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7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96
/ By Priscilla
그렇게 북작거리며 전국에서
합동으로 버스를 대절하여 새벽에
올라 오는 전국 각 매장의 상인들의
안목으로 선택하는 아이템을
각자 원하는 색상의 칼라와 사이즈별
치수에 맞춰 물량대로 확보해 주고
일단 주문을 넣고 사람이 떠 난 뒤
물건을 구비하여 봉지에 담아
전달할 사람을 전화로 부르면
배달하는 일군들이 호출하자 마자
단숨에 숨도 안쉬고 빛의 속도로 달려와
물건을 가져가고 또 기다리고 있는
포장하는 이들에게 또 연결하고...
다 거미줄 처럼, 아니 마치 도미노 처럼
연결되어 하나같이 달라붙어 그렇게
거대한 공룡의 한 몸 처럼
모두가 어느 새계에 이끌려 간듯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니
마치 개미 처럼 모두는 다수이나
삐걱대거나 허둥되거나 한치의
흔들림이 없이 그렇게 한 몸 처럼
조직적으로 잘도 움직였다.
원하는 각 지방이나 각 나라에
우송하는... 등 체계적으로!
C 플라자 주변이 그 시간이면
각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공사라 한꺼번에 북적이며
인파로 부산 스러웠고
휘황 찬란한 불빛 아래서
대낮 처럼 밝은 세상이 되었다.
주변 음식점도 지게꾼도
소포 배달을 하기 전 우송할
꾸러미를 꾸리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조직적으로 음직이며
마치 '쉘' (shell)처럼
조화를 이루웠다.
한파스가 정신 없이 파도 처럼
사람의 인파가 지나간 자리!
인산 인해의 사람들이 가게가
촘촘히 '레고집' 처럼 들어선
좁은 골목으로 인파를 헤치며
들쑥이고 지나가면 그 다음에
다른 행렬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새벽 3시 넘어 다른 타자들이
지나가고...
물론 물건을 팔면서 때 마다
매상 장끼를 써 주며 혹간
그들 중에 잘 안팔리는 물건들은
새 상품과 교환을 하면서 장기표에
기입을 해주는 등...다사 분주한
시간이 한차례 지나 가고 나면
4 -6시가 한가해 지기에
어찌나 피곤하고 졸리던지
니는 때로 어찌 해야 할지
졸음이 오는 통에... 고문 아닌
고문으로 몸부림을 쳐야 했다.
그리곤 정신을 차리려고
허벅지를 때리며 애써
졸음을 쫒곤 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소망의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