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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심많은 제자 -도마 (Thomas) 1/1 [요 20:25] / 폴의성경인물52
    폴성경인물 2021. 12. 4. 12:56

    NewZealand / West Side                   Moru

     

    의심많은 제자 1/1

    /  도마 (Thomas)

     [요 20:25]

    / 폴의성경인물52

     

     

    / By Paul

     

     

     

    1. 인적 사항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도마'는 갈릴리 출신으로 

    직업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어부는 아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헬라어로는 

    '디두모'이며 아람어로는

    '도마'로 불리었으며 

     

     

     

    그 뜻은 쌍둥이 라는

    의미 입니다. 

     

     

     

    또한 히브리어 계열로는

    '테메스'라고 불리어 지는데 

    이는 '의혹을 풀다'  

    의미가 있음으로 

     

     

     

    도마는 이름 그대로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다 

    손에 못자국을 만저보고야 

    자신의 의혹을 해결한 사람

    으로 여겨집니다.

     

     

     

    2. 주요 생애

     

     

     

    A.D. 27년경 예수의 제자로 

    부름을 받은 뒤 3년 공생애

    기간 동안 주님 곁에

    수행 하였으며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기 위하여 예루살렘 

    가까이에 있는 베다니로 다시

    돌아 가겠다고 하셨을 때, 

     

     

     

    모든 제자들이 위험하다고 

    만류 하였으나 그 때 도마 만큼은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요 11:16)하며 용기와 의리를 지닌

    모습을나타 내었습니다.

     

     

     

    또한 그는 영적으로는 밝지 못한

    현실 상황에 정직한 성품을 지녔음으로, 

     

     

     

    예수님께서 즉음을 앞 두고 계셨을 때,

    제자들의 마음이 근심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시고, 

     

     

     

    '내가 죽으면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들의 처소를 천국에 준비하고

    다시 데리러 오겠다'라고

    위로 하셨습니다. 

     

     

     

    이 때, 도마는 예수님의 죽으심이

    자신들을 구원 한다는 진리를 

    알지 못한 나머지 예수님께 

    질문 하기를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요11:14) 

     

     

     

    이 때 도마의 무지적 발언은 

    주님으로 하여금 구원의 핵심적 

    진리를 말씀하게 하였습니다. 

     

     

     

    '내가 곧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도 

    동료들이 모두 주님을 만났다고

    이야기해도 전혀 믿지 못하고

     

     

     

    자신의 눈으로 보고 직접 손의

    못 자국에 손가락을 넣어 보아야만 

    믿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지나치게

    의지하는 타입의 제자 였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드디어 만난 도마는, 

     

     

     

    기독교의 핵심을 이루는

     신앙 고백을 다음과 같이

    하게 됩니다.  

     

     

     

    '나의 주시요 나의 

    하나님 이시니이다.'

    (요 20:28)

     

     

     

     그 이후 주님의 승천 하심을 목격하고 

    마가 다락방으로 돌아와 120 

    문도들과 더불어 기도 하다가

     

     

     

    오순절에 성령충만함을 받고 

    복을을 전하러 떠났다고 합니다. 

     

     

     

    교부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파르디아에서 복음을 전파하다가

    '에뎃사'에서 

     

     

     

    그리고 '말라바' 해안 

    지역으로서 후에 시리아인 

    그리스도인들의 식민지가 되었던 

    인도의 한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리아인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 스스로를 '도마 그리스도인' 

    이라고 불렀고, 도마는 그들에 의하여 

    시리아 지역 최초의 교회 설립자로

    인정 되었다고 합니다. 

     

     

     

     

     

    - 계속 -

     

     

     

     

    2009/10/2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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