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에바다Intro 후기3 / 에바다(Ephphatha) : 열리라! (Which Means Be opened By The Holy Spirit) / 글맺음
    선교지NZ 2021. 1. 28. 16:4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에바다Intro 후기3  

      / 에바다(Ephphatha)

         : 열리라!       

     (Which Means Be opened

    By The Holy Spirit)

     

     

    / By Priscilla

     

     

     

    애초에 우리는 초교파적으로

    교회보다 기도의 집을 먼저 열어
    각 교회의 지체들이 부담없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그들의 신앙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을 전담하길

    원했었지만...
       

     

     

    소문을 듣고 속속

    모여드는 방문자

       분들의 강청에 의해 

     

     

     

    아내들이 먼저 몰려와서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성경반이 열리고

     

     

    그분들이 은혜를 받고

    삶이 변화되니 이번엔

      남편분들을 동반하며 

     

     

     

     야간으로 성경 공부가

    확산되게 되었다.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는

    소문이 나자 먼저

    이끌려온 자들이 

     

     

     

    은혜를 받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변화가 되면서

    가정이 회복되고 

    또한 저들의 믿음대로 

     하나님의 응답이 떨어지자 

     

     

     

    사도 행전의 역사가 일어나듯

      누가 딱히 지시한 것도 아닌데

     

     

     

    서로 다투듯 자원하여

    음식을 장만하여 광주리로 

    머리에 이고와서 잔치 국수니,

    비빔 밥이니 서로 음식을

     통용하고

     

     

     

    왁짜 웃으며 활기있고

    아름다운 식탁 공동체로

    그렇게 코이노니아를

      나누곤 했다.

     

     

     

    어떤  해는 무려

    12명의 신학생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와서 

     

     

     

    물론 각자 자신의

     ㅡ 교회를 섬기는 한편

     

     

     

    하나님의 훈련 과정 속에...

     또 다른 은혜를 1년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격려와 축복 속에 그렇게 

    파송지를 향하여 우르르 

    떠나 가기도 했다.

     

     

    또한 이렇듯 오전 오후로 

    성경 클라스를 진행하면서도 

    성령님의 인도하에 

     

     

    어떤 해는 유난히 

    상담 부분에 치중

     하기도 했는데…

     

     

    특히 교회 지도자로서 각자 봉사를 

    하는 가운데 서로 분주하다 보니

    사랑이 식어버린 깨어지기 쉬운

    가정의 위기 상담을 도맡아 

    감당하기도 했다.

     

     

    그외 기도와 상담 치유를 

    전담 하다가 금요 철야도

    새벽 기도도 부모들에 

    이끌려 온 청년들이 모여 

     

     

    찬양도 뜨겁게 하나님께 

    올려지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그러던 어느날 50-60명에

    이른 무리들이 더 이상 

    방황 할 수 없다고 교회를 

    세워 달라고 강청을 했다.

     

     

    우리는 사실상 선교를 위해

    이 땅에 왔고 또한 교회를 세울 

    마인드도 전혀 없었기에

     

     

    그 당시 참으로 난처하여 

    갈급한 심정으로 기도 

    할 수 밖에 없었다. 

     

     

    기도를 하는 가운데 

    환경이 열려지며 결국 

    외지에서 -'기도의 집' 

    운영하는 것 만으로는 

    정체성에 문제가 됨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들의 강청에 의해 

    교회까지 이루어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의지셨음을

    회고해 본다.

     

     

    선교 사역과 기도원의 

    사역과는 달리 목회를 하며 

    목양하시는 예수님듸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으니!...

     

     

    좋으신 하나님께 참으로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선교사를 양성하려는

    일과... 오세아니아에 

    -시카고에 있는 D.L.무디 같은

    신앙 학교를 설립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믿음의 

    군사인ㅡ정예군을 배출하는

    일에 종사하려던 우리의 

    의지와 전혀 다르게 하나님은

    우리를 이끄셨다.

     

     

    이로서 

    하나님 사역을 할 때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의 순서 조차도 

     

     

    성령님이 이처럼 강하게 

    개입하심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 하심에 의해서

     교회로 그 정신과 모티브가 

    전환되어 졌으니

     

     

    그렇게 ㅡ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하셨고 

    우리는 그렇게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에서 

     

     

    부지런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수종을 들었다.

     

     

    과연 -에바다

    (Ephphatha) 열려라! 

     

    (Which Means Be Opened 

    by the Holy Spirit)

    수동태인 그 이름대로...

     

     

    할렐루야!

     

    _____________________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어느 누구를

    사용 하시던간에 

      하나님의 사역은 진행

                   되어감을 봅니다.                

     

     

    따라서 이미 앞 전에서 

    ㅡ'에바다 교회 Intro '에 

    소개 해 드린 시는... 

     

     

     에바다 교회를 세우기 전의 

                                   전조라고 할 수 있겠죠!                               


    하여 그렇게 시작된 

    ㅡ"에바다" 
    성령님에 의해 열려지는 
    성령사역을 하는 교회요,

     


    잠자던 영들이 잠을 깨어

    사명 의식을 갖게 되며
    닫혔던 영안과 귀와 마음이 

     

     

    오직 성령에 의해 열려져서

    자기의 할 본분을 찾고
    귀한 일꾼으로 사용되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 합니다.


    이 땅 뉴질랜드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기 위하여  저희 부부는

     

     

    4대 사명인 
    ㅡ진리의 사명, 기도의 사명, 

    영적 전투의 사명,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사명을 일 깨우고 복음을 전하는

    전령 자로서 달려 가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도 

    조력자로서 Paul(바울))

    목사님을 도와 

     

    일찌기 13년 전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뉴질랜드 선교의 현장에서

     

     

    비록 부족하지만 주님이 

    주신 비젼과 하나됨의 열망으로!

     


    주님이 맡겨주신 

    동족들을 지성으로 돕고 
    한편으로 이방인들의 

     

     

    영혼을 일 깨우고 위로 해 주는 
    하나님의 남종과 여종이 되길

    간절히 염원 합니다!


    에바다ㅡ 열려라! 에바다! 

    이제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님여! 어두워진 나의 영혼에...

    닫혔었던 영의 귀와 눈과 입을...

    그리고 강퍅해져서 너무 무디어진 

    제 마음을 열게 하소서! 

     

     

    '여기 주님의 뜻을 좇아 동행하는 

    '에바다'의 앞 날에 성령의 

    인도 하심이 영원하리!'  

     

     

     / 하나님 앞에서 

    지난 날을 회상하고 

    마음을 새롭게 다지며!

     

     

    2007/06/14

     

    / By Priscilla

     

     

    ____________

     

     

    앤의안내문 

     

     / By Priscilla 

     

     

     

    오늘은...

    그 옛날 1997년에...

     

     

     

    '에바다 열려라'

    원곡자이신 '허 만생 목사님과 '

    김 금희 사모'님! 두분이... 

     

     

     

    그 시절...

     

     

     

    재기발랄하고 하나님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찬 얼굴에

    싱그러움을 담고

     

     

     

    풋풋한 20대의 그 희망에찬

    눈망울의 밝고 애띤 모습으로

    '에바다 기도의 집'을 방문하고

     

     

     

    제게 테이프를 전해 주며

    이 곡을 소개를  주셨던 것이

    또렷하게 기억 나네요!

     

     

     

     세월이 무수히 흘러도...

    저는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어찌나 

    흥이나고 경쾌하고 힘이 샘

    솟는 찬양곡 인지요?

     

     

     

    오늘은 오랫만에 그 추억의 

    - '에바다 열려라" 찬양을 다시

       한번 여러분께 소개 해 봅니다. 

     

     

     

    과거를 회상하며...

     

     

     

    / 뉴질랜드 선교지 에서!

     

     

     

     - 글맺음 -

     

     

     

    2022/10/23

     

     

    / By Priscilla 

     

     

     

     

     

     

     

     

     

     

     

     

     

     

     

    / 젊은이나 연배자나 모든 세대가 흥겨워하는 찬양

     

     

     

     

     

     

     

     

     

     

     

     

     

     

     

Designed by Tistory.